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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펀드 과기정통계정 운용사 '10곳' 지원 출자비율 '62%' 260억 조합 결성 목표, 12월 최종 선정

이광호 기자공개 2020-11-19 07:36:40

이 기사는 2020년 11월 18일 12:00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한국모태펀드의 2020년 수시 출자사업 과기정통계정에 총 10개 운용사가 제안서를 제출했다. 한국벤처투자는 제안서의 운용사, 운용전담팀, 조합 운용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뒤 내달 최종 위탁운용사(GP)를 발표할 계획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벤처투자는 '2020 11월 수시 출자사업(과기정통계정) 접수현황'을 공고했다. 모태펀드 출자 규모는 160억원이다. 출자비율은 61.7%다. 위탁운용사(GP) 한곳을 선정할 것으로 전망된다. 주목적 투자 대상은 신기술 융합형 또는 해외 진출형 방송통신콘텐츠다.

이번 출자사업에는 대성창업투자, 미시간벤처캐피탈, 쏠레어파트너스, 어센도벤처스, 오픈워터인베스트먼트, 유니온투자파트너스, 이크럭스벤처파트너스, 캐피탈원, 케이앤투자파트너스, 피앤아이인베스트먼트 등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주목적 투자 대상은 신기술 융합형 또는 해외 진출형 방송통신콘텐츠다. '방송통신발전기본법' 제2조 제2호 정의를 따른다. 방송 송출 또는 인터넷 동영상서비스(OTT) 유통을 목적으로 하는 방송통신콘텐츠(1인 미디어 콘텐츠 포함), 5세대(5G)·인공지능(AI) 등 정보통신기술(ICT)이 융합된 콘텐츠 등이 대표적이다. 국제공동제작 또는 해외 판매를 목적으로 하는 콘텐츠도 포함된다.

최근 들어 방송통신콘텐츠는 미래 먹거리로 주목 받고 있다. 해당 산업이 날로 성장하는 만큼 관련 시장을 키우기 위한 목적을 갖고 있다. 문화 콘텐츠 투자에 일가견이 있는 하우스들이 출자제안서를 제출한 만큼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업무집행조합원 의무출자비율은 약정총액의 1% 이상이다. 펀드 존속기간은 7년이며 투자기간은 4년이다. 성과보수는 기준수익률(0%)을 초과하는 수익의 20% 이내에 지급할 방침이다. 각 운용사들은 최종 선정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조합결성을 완료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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