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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금투, 수원 지식산업센터 PF 펀드 내놨다 [인사이드 헤지펀드]인하우스 헤지펀드 통해 ‘프리마비즈타워’ 투자, 목표수익률 5% 수준 제시

김시목 기자공개 2021-03-10 08:49:18

이 기사는 2021년 03월 08일 11:20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신한금융투자 인하우스헤지펀드가 경기도 수원 소재 지식산업센터 개발사업 프로젝트파이낸싱(PF) 상품을 내놨다.

8익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신한금융투자는 ‘신한금융투자핀허브10호 전문투자형사모투자신탁’ 고객 자금을 모집하고 있다. 법인은 투자가 불가한 개인 대상 상품이다. 목표 설정액은 60억원 수준이다. 최소가입액은 금융당국의 지침에 따라 3억원 이상이다.

신규 펀드는 단순화하면 지식산업센터 개발사업 PF에 중순위 트랜치(tranche)로 참여하는 상품이다. 만기 8개월 가량의 단기 상품으로 설계됐다. 해당 펀드의 중순위 트랜치를 비롯 선순위, 후순위 등은 셀다운 과정을 거치면서 투자자 면면이 소폭 바뀌고 있다.

해당 지식산업센터 개발은 서울건축PCM과 군인공제회의 100% 자회사인 공우이엔씨가 공동으로 시공을 맡고 있다. 타 PF와 같이 시공사가 공동 책임준공을 맡고 있다. 이미 착공에 들어가 이르면 오는 5월 준공 후 6월부터는 분양고객들의 입주가 시작될 전망이다.

신한금융투자 인하우스헤지펀드는 연환산 목표 수익률로 5% 수준을 제시하고 있다. 오는 6월을 시작으로 3개월 단위로 배당이 지급된다. 선순위 대비 수익률은 높은 반면 리스크는 상대적으로 높고 후순위와 비교하면 수익률은 낮은 대신 리스크가 낮다.

분양 중인 지식산업센터 개발은 전 순위에 걸쳐서 리스크가 상당 부분 희석된것으로 파악된다. 이달 초 기준 분양률이 70%를 훌쩍 상회했다. 신한금융투자 인하우스 헤지펀드(중순위) 역시 엑시트 분양률은 65% 안팎이다. 후순위까지 커버가 가능하단 설명이다.

PF 물건은 수원 호매실 지역 내 최초로 건립되는 지식산업센터로 프리마비즈타워로 주목을 받고 있다. 권선구 호매실동원에 들어서는 프리마비즈타워는 연면적 4만5805.84㎡, 지하 2층~지상 6층 규모의 지식산업센터로 모든 층에 드라이브인 시스템이 가동된다.

프리마비즈타워는 물류이동이 많은 기업체에서 입주하기에 최적의 작업 환경을 제공하는 강점을 지녔다. 동시에 입주 직원의 편의성과 집객력을 높이기 위해 어린이 레슨 전문 수영장인 '서브마린'과의 계약을 확정하는 등 호매실동 최초로 수영장이 들어온다.

업계 관계자는 “기존 PF 대주단으로 참여했던 곳들이 엑시트를 단행하면서 사실상 마지막 단계에 투입되는 성격”이라며 “분양률이 일정 수준을 달성했기 때문에 안정성을 제고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이어 “신한금융투자가 자주하던 부동산 대출펀드”라고 덧붙였다.

‘핀허브(Fin.Hub)’ 시리즈는 부동산 투자에 특화된 상품이다. ‘HI-FI’ 펀드와 함께 하우스 간판 상품으로 분류된다. 레포펀드(Repo)인 ‘HI-FI’ 채권형 상품이 외형은 크지만 수익률이 2~3% 수준에 불과한 반면 ‘핀허브’ 시리지의 경우 10%를 상회하는 상품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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