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bell

전체기사

위지윅 자회사 엔피, 스팩상장 예비심사 승인 삼성스팩2호와 합병 추진, 모회사와 메타버스 시장 선도 포부

조영갑 기자공개 2021-05-06 10:43:45

이 기사는 2021년 05월 06일 10:42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브랜드 익스피리언스(Brand Experience) 기획·제작사인 주식회사 '엔피'가 스팩(SPAC)합병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코스닥 시장에 안착해 뉴미디어 콘텐츠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겠다는 포부다.

엔피는 6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의 상장예비심사결과 스팩(SPAC)합병 상장을 승인받았다. 엔피는 지난 2월부터 삼성기업인수목적2호와 스팩 상장을 추진해 왔다.

엔피는 이른바 '브랜드 익스피리언스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사'다. 2019년 위지윅스튜디오(이하 위지윅)의 자회사로 편입됐다. 평창 동계올림픽 개, 폐막식 등의 국제 행사부터 삼성 갤럭시, 현대 및 기아자동차 신차 발표회 등의 대기업 신제품 홍보까지 대규모 프로젝트를 수행한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다. 3월 XR스테이지를 신규 설립하는 등 경험 기반 '익스테크(Ex-tech)'로 거듭나고 있다.

엔피의 상장을 통해 위지윅은 뉴미디어 사업 분야에서 새로운 모멘텀을 확보할 전망이다. 코스닥 상장을 추진하고 있는 래몽래인을 비롯해 연내 론칭을 앞둔 IP중심 제작 스튜디오 'W콘텐츠 스튜디오' 등 오리지널 콘텐츠의 토탈 밸류체인을 확보한 상황에서 엔피의 상장을 동력으로 메타버스(Metaverse) 시장까지 영향력을 확장할 수 있을 거라는 평가다.

위지윅 관계자는 "위지윅은 오리지널 콘텐츠 영역에서 원천 IP기획부터 제작, 유통/배급망까지 확보한 종합 미디어 콘텐츠 스튜디오로 자리 잡았다"면서 "버츄얼 프로덕션 시스템을 완비한 엔피가 상장하면 코로나19 팬데믹 사태로 수요가 급증한 비대면 기반 뉴미디어 콘텐츠 영역에서도 두각을 드러낼 것"이라고 말했다.

엔피 관계자 역시 "상장을 완료하면 모회사 위지윅과 더불어 컴투스 등 대기업과의 콜라보를 통해 사업영역을 공격적으로 확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위지윅스튜디오 자회사 엔피가 스팩상장 예비심사 승인을 받았다. 사진 왼쪽은 송방호 엔피 공동대표, 오른쪽은 XR스튜디오.(사진제공=위지윅스튜디오)
< 저작권자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더벨 서비스 문의

02-724-4102

유료 서비스 안내
주)더벨 주소서울특별시 중구 무교로 6 (을지로 1가) 금세기빌딩 5층대표/발행인성화용 편집인이진우 등록번호서울아00483
등록년월일2007.12.27 / 제호 : 더벨(thebell) 발행년월일2007.12.30청소년보호관리책임자김용관
문의TEL : 02-724-4100 / FAX : 02-724-4109서비스 문의 및 PC 초기화TEL : 02-724-4102기술 및 장애문의TEL : 02-724-4159

더벨의 모든 기사(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 및 복사와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 thebell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