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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바이옴' 고바이오랩, 이형진 신임 CSO 영입 아산나눔재단 사무국장 출신…인슈어테크 등 헬스케어 폭넓은 경험

최은수 기자공개 2021-07-12 08:28:32

이 기사는 2021년 07월 09일 15:24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개발 기업 고바이오랩은 신임 최고전략책임자(Chief strategy officer, CSO)로 이형진 전무(사진)를 영입했다. 이형진 전무는 베인앤컴퍼니, 골드만삭스, 아산나눔재단 사무국장 등을 역임한 기업 경영·전략, 금융 관련 전문가다. 직접 스타트업을 창업한 경험을 바탕으로 고바이오랩의 미래 성장 전략을 수립하고 총괄할 예정이다.

고바이오랩은 9일 신임 CSO로 이 전무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 전무는 향후 고바이오랩의 마이크로바이옴 사업 관련 미래 전략 기획을 이끌어 나가게 된다.

이 전무는 1978년생으로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MIT 슬론스쿨 오브 매니지먼트(Sloan School of Management)에서 수학했다. 베인앤컴퍼니 및 골드만삭스에서 기업전략 및 경영, 금융 분야 관련 경력을 쌓았다. 이후 스타트업 육성 및 지원을 목표로 설립된 아산나눔재단의 사무국장으로 취임했다.

2017년까지 사무국장 직을 맡으며 아산나눔재단에서 주요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전반을 도맡으며 6000억원의 기금 운용을 총괄했다. 아산나눔재단을 떠난 후에도 재단 사업 운영위원으로 활동하며 재단과 소통했다.

이 전무는 2017년 헬스케어 스타트업 프리즈머블에 창업멤버로 합류하기도 했다. 가정용 구강청결 제품인 덴티노트를 출시했으며 국내 보험사와 제휴를 통해 보험업과 핀테크의 결합인 인슈어테크(Insurtech) 시장에 진출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 전무는 기업 경영에 대한 높은 이해와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마이크로바이옴 분야에서 글로벌 기업으로의 스케일업을 추구하는 고바이오랩의 성장 전략을 총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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