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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 미국·유럽 추천 ‘집중’ [3분기 추천상품]국내보다 해외 선호 지속…’한국투자웰링턴글로벌퀄리티’ 가판대 등장

이민호 기자공개 2021-07-20 08:10:37
SC제일은행이 3분기 미국과 유럽 주식 투자에 힘을 실었다. 해외 혁신기업 관련 테마에 대한 추천도 유지됐다.

16일 더벨이 집계한 2021년 3분기 추천상품에 따르면 SC제일은행은 해외 주식형 펀드 가판대에 ‘한국투자웰링턴글로벌퀄리티’를 새로 올렸다.


이 펀드는 기업이익, 밸류에이션, 주주환원, 현금흐름증가율 등 투자기준에 부합하는 60~90개 종목에 분산투자한다. 미국 상장기업 비중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2분기 추천한 ‘AB미국그로스’의 추천도 이어갔다. 미국 성장주에 투자하는 펀드다.

‘피델리티유럽’은 3분기 신규 추천됐다. 성장 잠재력이 높으면서 저평가된 유럽 주식에 투자하는 펀드다. 이외에 유럽 중소형주 등에 투자하는 역외펀드 ‘AB유럽주식포트폴리오’가 추천상품 자리를 지켰다.

해외 혁신기업 관련 테마에 대한 투자 추천도 유지됐다. IT·기술주 중심으로 투자하는 ‘NH-Amundi글로벌혁신기업’과 ‘피델리티글로벌테크놀로지’가 2분기에 이어 추천됐다. 에너지 환경 변화 관련 주식에 투자하는 ‘삼성에너지트랜지션’도 가판대 자리를 유지했다.

이외에 SC제일은행은 이번달말 출시될 ‘삼성티로프라이스글로벌밸류’와 ‘NH-Amundi글로벌AI산업’도 3분기 추천상품에 포함시켰다.

해외 혼합형 및 채권형 펀드에서는 하이일드펀드에 대한 추천이 돋보였다. 글로벌 하이일드채권형 펀드인 ‘AB월지급식글로벌고수익채권’과 ‘베어링글로벌하이일드(월지급)’가 2분기에 이어 가판대에 올랐다.

‘한화글로벌본드인컴’은 3분기 새로 추천됐다. 채권 자산군 내에서 다양한 섹터와 국가에 자산배분해 인컴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이외에 자산배분형 상품으로 글로벌 주식, 채권, 물가연동채 등 다양한 인플레이션 헤지자산에 탄력적으로 분산투자하는 ‘삼성MAN투자밸런스’와 글로벌 주식, 채권에 투자하는 ‘피델리티글로벌멀티에셋인컴’이 추천을 유지했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성장주 추천이 주를 이뤘다. 국내 성장주에 투자하는 ‘KB그로스포커스’가 새로 가판대에 올랐고 국내 우량 중소형주를 편입하는 ‘마이다스미소중소형주’가 가판대를 지켰다. 국내 소재·부품·장비 관련 주식에 투자하는 소부장펀드인 ‘미래에셋코어테크’도 그대로 가판대에 올랐다.

국내 채권형 펀드의 경우 추천수가 미미했지만 ‘마이다스우량채권’이 새로 추천됐다. 국고채, 지방채, 특수채, 신용등급 A- 이상 회사채에 투자하는 펀드로 듀레이션을 1.7년 수준으로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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