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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줄기세포·재생의료 기관 연합 출범 KSSCR 산하 25개 회원사로 출발...임상 및 산업화 촉진 교두보 역할

임정요 기자공개 2021-08-18 08:09:08

이 기사는 2021년 08월 17일 14:33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사단법인 한국줄기세포학회가 산학연합을 새롭게 출범했다. 부산 벡스코에서 지난 12일~14일간 개최된 연례학술대회 기간 중 '한국 줄기세포·재생의료 기관 연합 (Korean Alliance for Stem Cells and Regenerative Medicine, KASCRM)'의 발족식이 열렸다.

KASCRM의 25개 회원사는 LG화학, 차바이오텍, 코아스템, 켐온, 툴젠, 스템랩, 에이메드바이오, 브렉소젠, 셀레브레인, CEFO, 셀라토즈, 셀렌진, 셀앤라이프, 큐로셀, 디네이처바이오랩스, 이엔셀, 에피바이오텍, 하이센스바이오, 아이피에스바이오, 건국대메디컬센터, 오가노이드사이언스, 에스바이오메딕스, 에스엘바이젠, 티에스디생명과학, 입셀이다.

14일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KASCRM 발족식

설립 목적은 △국내 줄기세포 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기반 환경 구축 △산학연병 네트워킹을 통한 첨단 줄기세포 임상 및 산업화를 위한 생태계 조성 △국내 재생의료 산업의 선진화와 글로벌 진출 지원 등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KASCRM은 산학협력위원회의 최동호(한양대학교), 최병현(인하대학교), 유종만(차의과학대학교) 교수 등을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송지환 한국줄기세포학회 회장 겸 아이피에스바이오 대표는 “현재 글로벌 바이오산업에서 줄기세포 및 재생의료가 차지하는 비중은 매년 급증하고 있다"며 "국제줄기세포학회(ISSCR), 국제세포유전자치료학회(ISCT), 일본재생의료학회(JSRM) 등의 역할도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줄기세포학회(KSSCR)의 경우 2005년 설립 이후 16년 동안 성장해 현재 1500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학회는 특히 주요 토픽으로 첨단재생바이오법 및 이에 따른 임상연구 승인 절차, GMP 제조 및 품질관리(QC), 비임상 시험 계획 수립 및 임상시험계획(IND) 신청, 특허 전략 수립, 벤처 투자 유치, 성공적인 세포치료제 개발 성공 사례 소개 등을 다루고 있다.

송 회장은 "학회 산하 기관연합을 통해 보다 체계화된 움직임으로 한국 줄기세포, 재생의료분야의 선순환적 생태계 조성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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