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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부터 테슬라까지' 한국타이어의 돋보이는 포트폴리오 전 세계 46개 완성차 브랜드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혁신적인 R&D 시스템 '효과'

양도웅 기자공개 2021-08-25 16:39:13

이 기사는 2021년 08월 25일 16:38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는 연구개발(R&D) 부문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한국테크노돔을 중심으로 제품 경쟁력을 꾸준히 높인 결과, 고성능 차량부터 전기차·픽업트럭까지 자동차의 모든 세그먼트를 아우르는 포트폴리오 구축에 성공했다.

현재 전 세계 46개 완성차 브랜드의 약 320개 모델에 신차용 타이어(OE)를 공급하고 있으며 혁신적인 연구개발(R&D) 시스템을 기반으로 원천 기술 확보에도 박차를 가하면서 글로벌 톱 티어(Top Tier) 기업으로 도약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국타이어는 프로쉐의 대표적인 고성능 로드스터인 '718 박스터'와 최초의 고성능 전기 스포츠카인 '타이칸'은 물론 프리미엄 SUV인 카이엔 등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 또한 아우디 SUV 라인업 중 최상위 모델인 'RS Q8'과 초고성능 쿠페형 세단인 'RS7 스포트백' 등도 한국타이어의 프리미엄 제품을 장착하고 있다.
(출처=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또한 메르세데스-벤츠의 프리미엄 SUV인 'GLC'와 'GLC 쿠페', BMW의 고성능 브랜드인 M라인업의 'X3 M'과 'X4 M', 플래그십 세단인 '뉴 7시리즈' 등에도 신차용 타이어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전 세계 전기차 시장 점유율 1위인 테슬라의 주력 모델인 '모델 3'과 '모델 Y'도 한국타이어의 제품을 달고 고객에게 인도되고 있다. 독일 3대 프리미엄 완성차 브랜드뿐 아니라 미래차인 전기차 부문에서 선두를 달리는 테슬라에까지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는 셈이다.

아울러 중국 전기차 브랜드 중 하나로 최근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는 니오(NIO)의 'ES6'와 'EC6'에도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 또한 말레이시아의 '국민차' 브랜드로 알려진 페로두아의 인기 모델인 '악시아'와 '베자'도 한국타이어의 제품을 장착하고 있다. 자동차 업계에 새롭게 진입하는 기업들과도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있는 것이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타이어를 장착한 포르쉐의 '718 박스터'(왼쪽)와 아우디의 'RS Q8'.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높은 기술력과 뛰어난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모든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해 프리미엄 신차용 타이어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2012년 9월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의 인적분할돼 설립된 한국타이어는 꾸준히 R&D비를 확대하고 있다. 2013년 1239억원이었던 R&D비는 2019년과 2020년 각각 1949억원, 1806억원으로 50% 가량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에서 R&D비가 차지하는 비중도 1.75%에서 2020년 2.80%로 상승했다. 회사는 지속해서 R&D 비중을 높여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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