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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제약 코로나 키트, '오미크론' 검사 유효성 확인 37개 변이 바이러스에 유효, 2세대 블랙골드파티크 기술 활용

박창현 기자공개 2021-12-09 14:09:07

이 기사는 2021년 12월 09일 14:07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경남제약은 '경남제약 코로나 검사 키트'에서 '오미크론'을 포함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의 검사 유효성을 확인했다고 9일 밝혔다.

검사 키트 생산 및 공급 계약을 체결한 체외진단기 의료 전문기업 ㈜래피젠의 내부 분석 결과에 따르면 경남제약 코로나 검사 키트는 코로나 바이러스 검출 시 변이가 적은 Nucleocapsid protein을 타깃으로 개발된 제품이기 때문에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에 영향받지 않는다.

또 래피젠은 코로나19 확산 추적 사이트 'outbreak.info'와 스탠포드대의 Coronavirus antiviral & resistance database를 통해 N Protein의 돌연변이 서열을 조사했고, 그 결과 오미크론뿐만 아니라 현재까지 밝혀진 37개의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서도 검사 유효성을 확인했다.


경남제약 코로나 검사 키트는 지난 7월 국내 최초 코로나19 개인용 진단 키트 제품으로 식약처 정식 허가를 획득했다. 래피젠의 독보적 2세대 블랙골드파티클 기술을 이용해 코로나19 항원을 검출하는 방식으로 30분 이내 검사가 완료되는 것이 특징이다.

래피젠은 코로나19 신속 진단 키트 생산 후 작년 3월에 수출용 허가를 받아 전 세계 50여 개국에 제품을 공급해오고 있다. 작년 기준 수출 1억 달러를 달성했고 현재 다양한 국제기구와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경남제약 관계자는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이 확산하는 가운데 경남제약 코로나 검사 키트가 개인 방역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누구나 쉽고 빠르게 고감도 검사가 가능하도록 고안한 제품으로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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