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얍엑스, AI·메타버스 '스마트병원 시스템' 개발 나선다 커넥 비롯 5개 기업과 MOU, 진료 예약·접수·수납 간소화 목표

신상윤 기자공개 2022-01-18 09:29:14

이 기사는 2022년 01월 18일 09:27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코스닥 상장사 얍엑스는 18일 메타버스 의료 솔루션 개발을 위해 유관 기업들과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얍엑스와 MOU를 체결한 기업은 커넥과 비트나인, GS페이먼트, 린벤처스 등이다. 얍엑스 등 5개 기업은 협력 체제를 구성해 각 사가 보유한 기술력과 자본을 집중할 계획이다.

인공지능(AI)과 메타버스, 사물인터넷(IoT), 핀테크, 그래프 데이터베이스 등 4차산업 핵심 기술을 기반으로 스마트병원 정보시스템 개발에 나선다.

스마트병원 정보시스템은 사용자들에게 메타버스 환경에서 병원에 대한 사전 의료정보를 제공한다. 병원 내방 절차도 디지털 체계로 간소화해 기존 의료 시스템을 보편화하는 데 목적을 둔다. 이 시스템이 개발되면 환자는 병원 방문 전 메타버스 공간에서 의료기관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진료 예약과 접수, 수납 등 모든 절차도 간소화돼 대기 시간을 줄일 것으로 예상된다.

제도적 범위 내에서 가능한 원격진료 체계도 전방위 구축한다. 환자와 의료기관 사이의 커뮤니케이션 접점을 확대하는 수단인 만큼 내방률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얍엑스는 메타버스·AI 의료 솔루션 개발 목적 다자간 MOU를 체결했다. /사진제공:얍엑스

우선 커넥과 GS페이먼트는 공동 개발 중인 AI 및 메타버스 서비스 솔루션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얍엑스는 자체 보유한 IoT와 RFID, NFC, 비콘 기술 등을 제공한다. 그 외 데이터 기반 정보 분석과 예측 솔루션은 비트나인의 '아젠스그래프'를 사용한다. 린벤처스는 AI와 미래 신사업 분야에서 역량을 보이는 투자부문을 담당한다.

최시명 얍엑스 대표는 "이번에 개발할 스마트병원 정보시스템은 의료기관의 공간과 환경을 메타버스로 구현해 사용자가 예약과 원격진료, 결제 등까지 가능하다"며 "기존 병원의 프로세스에 대한 피로감을 크게 해소할 수 있는 솔루션이 개발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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