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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gue Table Awards]인터베스트, KIF 자펀드 성과 '두각'…ICT 발전 일조[Best Venture Capital House(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맥스트·수아랩 등 회수 성과

김진현 기자공개 2022-02-25 10:21:58

이 기사는 2022년 02월 24일 13:40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인터베스트가 정보통신기술(ICT) 투자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운용사로 선정됐다.

인터베스트는 더벨과 한국벤처캐피탈협회가 24일 주최·주관한 '2022 한국벤처캐피탈대상'에서 'Best Venture Capital House(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국내 벤처캐피탈 가운데 ICT 산업 및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한 회사에 수여하는 상이다.

인터베스트는 한국통신자사업자연합회(KTOA)가 관리하는 KIF(Korea IT Fund) 자펀드를 운용하면서 2021년 한해 가장 두각을 나타낸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KTOA는 국내 ICT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목적으로 위탁운용사를 선정 출자, 관리를 맡고 있다.

인터베스트는 '2015KIF-인터베스트 IT디지털콘텐츠전문투자조합'을 운용하면서 우수한 성과를 냈다. 해당 펀드는 2015년말 인공지능(AI), 핀테크, 헬스케어, 메타버스 등 원천기술 기업과 글로벌 서비스 기업을 초기 발굴해 성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결성됐다.

펀드 규모는 465억원으로 KIF, 모태펀드, 산업은행 등이 주요 출자자로 참여했다. 운용 7년차인 현재 18개 기업 초기 단계에 투자해 6개 기업이 기업공개(IPO)를 마쳤다. 2개 기업은 인수·합병(M&A)을 통해 투자금 회수를 완료했다. 이미 펀드 결성액 2배 넘는 금액을 출자자에게 배분했다.

최근 가장 주목받는 분야인 메타버스 분야의 대표적인 성장기업을 일찌감치 발굴해 괄목할만한 성과를 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배경 중 하나다. 시가총액 1조원 이상으로 성장한 위지윅스튜디오를 비롯해 맥스트(IRR 124%), 알체라(IRR 126%) 등에 투자해 성공적으로 회수하는 성과를 남겼다. 이들 기업 모두 시리즈A 라운드에서부터 투자해 IPO를 통해 엑시트를 한 사례다.

AI분야 기업인 수아랩도 주요 투자 기업 중 한 곳이다. 인터베스트는 시리즈A 라운드에서부터 세 차례에 걸쳐 지속적으로 해당 펀드를 활용해 투자했다. 이밖에 AI분야 링크제니시스(IRR 194%), 디지털 헬스케어 부문의 제이엘케이, EDGC 등도 대표적인 포트폴리오 기업이다.

인터베스트는 초기 단계부터 전폭적인 지원자 역할을 하면서 해당 기업들의 성장을 이끌어냈다. 또 위지윅스튜디오와 맥스트, 알체라와 템퍼스 등 포트폴리오 기업 간 활발한 협업을 이끌어내면서 시너지를 창출하기도 했다.

펀드 성과 이면에는 대표펀드 매니저인 임형규 부사장(사진)의 역할이 빛났다. 20년 이상 벤처캐피탈리스트로 활동해온 임 부사장은 특히 IT와 콘텐츠 관련 투자에 강점을 지니고 있다. 그는 "2015KIF-인터베스트IT디지털콘텐츠조합을 운용 하면서 국내 혁신적 기업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감사했다"며 "앞으로도 인터베스트는 혁신적인 창업가들의 든든한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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