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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밸류 신규 결성 릴레이, 공모주 펀드 '주마가편' 올들어 3번째…역대급 성과 지속 여부 관심

윤종학 기자공개 2022-03-22 08:08:30
파인밸류자산운용이 올해 초부터 공모주 펀드를 연이어 출시했다. '공모주 투자 명가'라는 별칭에 걸맞게 펀드 수탁고를 급격히 늘리는 분위기다.

2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파인밸류자산운용은 1월 '파인밸류 IPO8호(공모주하이일드) 일반 사모증권투자신탁[채권혼합]'와 '파인밸류 IPO9호 일반 사모증권투자신탁(전문)' 공모주 펀드 2종을 선보였다.

최근에도 공모주 펀드 1종을 추가로 선보인 것으로 파악됐다. 파인밸류자산운용 관계자는 "공모주하이일드 펀드인 IPO10호가 8일 설정됐다"고 말했다. 추가 설정 계획은 아직 미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파인밸류자산운용은 공모주 펀드를 처음 선보인 2020년에는 3종, 2021년에는 4종을 출시했다. 공모주 펀드 출시에 박차를 가하며 펀드 수탁고도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18일 기준 '파인밸류 IPO8호(공모주하이일드) 일반 사모증권투자신탁[채권혼합]'은 299억원, '파인밸류 IPO9호 일반 사모증권투자신탁(전문)'은 40억원, '파인밸류 IPO10호(공모주하이일드) 일반 사모증권투자신탁[채권혼합]'은 153억원의 자금이 각각 유입된 것으로 확인됐다.

올해 또다시 역대급 성과를 낼 수 있다는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파인밸류자산운용은 공모주 명가의 저력을 보이며 2020년, 2021년 연속으로 최대 성과를 냈다.

파인밸류자산운용의 펀드 수탁고는 18일 기준 3749억원으로 집계돼 지난해 말보다 475억원 늘었다. 2021년 연간 증가폭(1060억원)의 절반가량을 이미 채운 셈이다.

파인밸류자산운용은 공모주 수요예측에 탁월한 역량을 갖춘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IPO 전후 3년간의 타겟 마켓에 집중해 블라인드 펀드와 다양한 프로젝트 펀드를 설정해 운용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파인밸류자산운용 관계자는 "전문가들이 지속적으로 하우스에 합류해 IPO 역량이 더 강화되고 있으며 인뎁쓰(In-Depth) 분석을 통한 적극적인 락업 및 3차례의 투자 의사결정을 통한 리스크 관리로 공모주 펀드에서 지속적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파인밸류자산운용은 지난해 영업수익과 영업이익으로 각각 348억원, 176억원을 거뒀다. 역대 최대 성과를 냈던 2020년보다 90.5%, 76% 급증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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