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int]네온테크, 상반기 역대 최대 매출 697억 기록영업이익 50억, 전년 동기대비 268% 증가
양귀남 기자공개 2024-08-12 16:52:18
이 기사는 2024년 08월 12일 16:51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네온테크는 12일 올해 상반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00% 증가한 69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86% 증가한 5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상장 이후 역대 최대 실적이다.
네온테크는 실적 성장의 요인으로 내부 수익성 개선과 지난해 6월 인수한 지아이에스 연결 실적 반영을 꼽았다. 원가율 개선, 공정 정비 등을 통해 수익성을 큰 폭으로 개선했고 지아이에스 인수로 외형 확장을 이뤘다.
네온테크는 사업다각화를 통해 추가적인 성장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신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드론사업과 푸드테크 사업 부분에서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성과가 나오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네온테크 관계자는 "네온테크는 수익성 개선을 통해 영업이익 흑자 전환을 이뤘으며 지아이에스의 자회사 편입으로 실적이 확대됐다"며 "앞으로 드론사업과 푸드테크 신사업 분야에서도 실적이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best clicks
최신뉴스 in 전체기사
-
- 오비맥주, '제주소주 인수' 역성장 돌파구 마련
- 다나와, 아이폰16 사양 비교 'VS검색' 지원
- 공모채 찍는 메리츠지주, ’메리츠화재’ 주관사단 재선정
- [판교 3.0 시대]GH, 노른자 자족시설용지 공모 '본격화'
- 빗썸, 금감원 코인거래소 현장검사 '1번타자'
- [thebell note]APS가 'K-생태계'에 기여하는 법
- [Red & Blue]아이에스시, AI반도체 포트폴리오 '눈길'
- 현금창출력 줄어드는 DL건설, 차입금 조절나섰다
- [금융사 인사코드]삼성생명, 그룹 '맏형' CEO 걸맞는 성과 관건
- 이중무 대표와 애큐온캐피탈의 '10년'
양귀남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 [큐로그룹 상장사 점검]크레오에스지, 증자 대금마련에 그룹 계열사 '총동원'
- [유증&디테일]'유동성 위기' 대성파인텍, 자금조달 효과 '글쎄'
- [i-point]투비소프트, 풀스택 로우코드 플러그인 '프로젠' 출시
- [Red & Blue]영업이익률 50% 넘긴 비올, 해외시장 확대 본격화
- [코스닥 상장사 매물 분석]엑스큐어, 로봇·인공지능 신사업 예고
- [i-point]한울소재과학, PSM 설비 80억 투자
- [배터리 화재방지 기술기업]아이엠, 복합동박 시장 선점 '분주'
- [코스닥 상장사 매물 분석]'지니틱스 매각 완료' 서울전자통신, 유동성 '숨통'
- 아더월드, 디지털 컬렉티브 플랫폼 신사업 본격화
- [코스닥 상장사 매물 분석]KS인더스트리, 신사업 예고 후 자금조달 '삐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