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int]레이저쎌, '레이저 프로브 본더 장비' 공급 계약 체결중국 진출용 생산 라인 대상, 올해 턴어라운드 목표
전기룡 기자공개 2025-06-11 11:07:41
이 기사는 2025년 06월 11일 11:06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에어리어 레이저 솔루션 전문 기업인 레이저쎌은 11일 공시를 통해 국내 프로브카드 제조업체와 '레이저 프로브 본더(LPB_s)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업 다각화를 위한 기반을 다지는 동시에 추가 고객 확보를 위한 레퍼런스를 확보하는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이번 계약은 고정밀 테스트 장비 수요에 빠르게 대응하려는 고객사의 니즈에 따라 추진됐다. 특히 레이저쎌의 LPB_s 장비가 지닌 뛰어난 정밀도와 접합 속도, 공정 재현성 측면 등이 계약 성사의 배경으로 거론되고 있다.
레이저쎌은 LPB_s 장비를 고객사의 중국 진출용 프로브카드 생산 라인에 공급할 계획이다. 이를 계기로 향후 중국 내 글로벌 및 로컬 반도체 기업들에게 납품을 확대할 수 있을 건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글로벌 프로브카드 시장의 규모는 2024년 기준 약 29억달러 규모다. 2030년 약 44억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특히 중국 시장은 2022년 약 2.97억달러에서 2026년 18억위안 규모로 확대될 전망이다. 연평균 11%를 상회하는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 정부의 반도체 테스트 및 패키징 산업 자립화 정책과 주요 파운드리 및 OSAT(반도체 후공정 전문기업) 기업들의 설비 투자 확대가 성장세의 배경으로 꼽히고 있다. 이에 따라 고성능·고정밀 테스트 장비에 대한 수요 역시 함께 증가하는 추세다.
레이저쎌의 LPB_s 장비는 기존 공정 대비 핀 정렬 정밀도, 레이저 접합 속도, 공정 재현성 측면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성능을 구현한 게 특징이다. 고객사의 프로브카드 생산 수율 향상과 공정 효율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레이저쎌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단순한 장비 공급을 넘어 중국 시장을 겨냥한 글로벌 공동 진출의 초석이 될 것"이라며 "레이저쎌은 LPB_s를 비롯한 다양한 본딩 장비의 개발 및 생산에 임직원 모두가 모든 것을 쏟아부어 금년 턴어라운드 및 매출 확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저작권자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best clicks
최신뉴스 in 전체기사
-
- 경영 일선 물러나는 신학철 "전기요금 합리화" 당부
- 척박한 환경 속 석화 신년회…업계 간 '독려와 격려'
- 생태계 넓히는 KGM, 이번엔 애프터마켓 공략
- [현대차 SDV 로드맵 점검]AVP 리더십 복원…SDV '양산 가능성' 시험대
- [현대차 SDV 로드맵 점검]'움직이는 컴퓨터' 진화...미래차 패권 '사활'
- [thebell note]성과는 함께 나누지만 책임은
- [캐시플로 모니터]한온시스템, 현금흐름 꺾이자 차입구조부터 손봤다
- 한화, 미국 조선소 확장 키포인트 '군함 수주'
- [한화그룹 지배구조 개편]'통 큰' 자사주 소각 배경엔 승계 안착 '토대'
- [한화그룹 지배구조 개편]㈜한화, 에너지와 합병 선긋기…주가 25% '급등'
전기룡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 [퇴출강화 원년 리포트]높아진 시가총액 하한선, 복잡해진 코스닥 셈법
- [퀀텀점프 2026]시지메드텍 "CDMO 원년, 임플란트계 TSMC 목표"
- [i-point]삼진어묵, 설 명절 맞아 선물세트 7종 공개
- [i-point]'큐브엔터' 라잇썸, 첫 유닛 활동 개시
- [Company Watch]'NYSE 상장 3년차' GCT, 첫 상업 생산 돌입
- [퀀텀점프 2026]위세아이텍 "반복매출로 체질 개선, 신사업 안착"
- [지배구조 분석]유니슨 '한 지붕 두 가족' 체제, 주주총회 분수령
- [i-point]엔알비, 국내 최초 '풀-PC 모듈러 시스템' 구축
- [i-point]아이들, 중국 광둥성서 미디어 전시회 개최
- [지배구조 분석]유니슨, 태국계 기업 인수자금 지원...추가 조달 능력 관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