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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즈마벤처스, 오백볼트에 10억원 투자

  • 이스라엘 요즈마그룹의 벤처캐피탈..."엑셀러레이터로 역할도 함께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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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수아 기자  |  공개 2015-03-19 08: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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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2015년 03월 16일 17:38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이스라엘 요즈마(Yozma) 그룹의 요즈마벤처스가 벤처연합 '500v'에 10억 원을 투자했다. 500v는 기업 인수합병(M&A)을 성장모델로 내세운 벤처 기업으로 지난달 초 12개의 중소·벤처업체와 손을 잡고 출범한 바 있다.

16일 500v(이하 '오백볼트')에 따르면 이스라엘 요즈마그룹이 설립한 국내 법인 요즈마벤처스는 지난 13일 오백볼트와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요즈마벤처스가 오백볼트에 1차로 10억 원을 투자하고 향후 엑셀러레이터(Accelerator)로서 전략적 지원을 한다는 내용이 골자다.

오백볼트 관계자는 "이번 투자는 오백볼트 공식 출범 한 달만에 이루어진 첫번째 투자"라며 "(오백볼트에겐) 유수의 글로벌 벤처캐피탈로부터 유치했다는 점에서, 요즈마그룹은 아시아 지역에서 진행한 첫번째 투자라는 점에서 양사 모두에게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또한 단순한 재무적 투자를 넘어 오백볼트 얼라이언스 기업들의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는 광범위한 내용의 전략적 투자라는 점에서 특히 눈길을 끈다"고 덧붙였다.

지난 2월 주식회사로 출범한 오백볼트는 AVA(자문 및 컨설팅),· EPP(상품기획 및 마케팅), 스텝에듀(영어교육 및 e러닝), 토마스브라운(남성패션) 등 12개의 중소·벤처 업체와 손을 잡았다. 오백볼트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사업 영역 구분이 모호해지는 상황에서 특정 플랫폼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 모바일 서비스 기업은 물론 오프라인 제조기업까지도 인수합병 대상에 포함시켰다.

동시에 출범을 함께한 12개 업체와 논의를 거쳐 ‘시너지센터'와 ‘PE(Performance Evaluation)센터를 구축했고, 이를 통해 추가로 인수·합병 물망에 오른 업체들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고 기존 사업과 시너지를 강구하겠다는 청사진을 밝힌 바 있다.

요즈마벤처스는 모그룹 요즈마그룹의 지원에 힘입어 오백볼트의 엑셀러레이터 역할도 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조승현 요즈마벤처스 대표는 "오백볼트 벤처연합이 아시아 지역의 스타트업과 벤처기업들에게 새로운 성장모델을 제시할 수 있다고 판단해 전략적 투자를 결정했다"며 "요즈마그룹이 조성하는 펀드와 요즈마캠퍼스를 통한 다양한 지원 방안도 모색 중"이라고 덧붙였다.

요즈마그룹은 2014년 한국을 거점으로 아시아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엑셀러레이터인 요즈마와 한국 법인 요즈마그룹코리아(요즈마캠퍼스)를 설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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