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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프트뱅크벤처스, '홈쇼핑이 선택한' 버즈니 60억 투자

  • 월간 50만 이용 통합 홈쇼핑앱..."마케팅 집중, 이용자수 500만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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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수아 기자  |  공개 2015-06-15 08: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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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2015년 06월 11일 10:02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소프트뱅크벤처스가 국내 최대 모바일 홈쇼핑 포털 앱 '홈쇼핑모아'를 운영 중인 버즈니에 60억 원을 투자했다. 국내 홈쇼핑 시장이 점차 모바일 시대로 전환되고 있어, 탄탄한 기반으로 관련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스타트업의 성장성을 높게 평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11일 벤처투자업계에 따르면 소프트뱅크벤처스는 최근 모바일 앱 '홈쇼핑모아'를 운영 중인 버즈니가 발행하는 60억 원 규모의 상환전환우선주(RCPS)를 인수했다. 홈쇼핑모아는 국내 6대 홈쇼핑사의 쇼핑정보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서비스다. 앞서 2011년 버즈니는 GS홈쇼핑으로부터 10억 원을 유치하기도 했다.

2007년에 설립된 버즈니는 의견검색(Opinion Mining)과 관련, 국내와 미국에서 기술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이 기술을 바탕으로 게임은 물론 영화, 맛집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결합한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2013년에는 현재 서비스 중인 홈쇼핑모아를 론칭했다.

버즈니

이번 투자를 이끈 이은우 소프트뱅크벤처스 상무는 "2014년 기준 국내 홈쇼핑 산업은 9조 원에 이르고 '모바일'로 전환이 가속화 되고 있다"며 "홈쇼핑모아는 모바일 홈쇼핑 시대에 걸 맞는 최적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며 향후 해당 분야 선도 기업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투자 배경을 밝혔다.

홈쇼핑모아는 CJ오쇼핑·GS홈쇼핑·현대홈쇼핑·롯데홈쇼핑·NS홈쇼핑·홈앤쇼핑 등 국내에서 운영 중인 6개 사의 쇼핑 정보를 일괄 취급한다. 즉 장소와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모바일 앱을 통해 해당 업체의 생방송 프로그램 시청이 가능하며 통합 편성표도 확인할 수 있다.

6개사의 판매 상품을 통합 검색될 수 있도록 해 이용자의 편의성을 도모했다. 여기에 TV방송상품 알람 설정 기능도 추가했으며, 각 홈쇼핑사의 모바일 결제 시 받을 수 있는 할인에 추가 할인 및 적립 혜택도 받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

남상협 버즈니 공동대표는 "이번 투자를 통해 우수 인력을 적극 유치하고 마케팅에 집중 투자해 올해 홈쇼핑모아의 누적 다운로드 수를 500만건 이상으로 늘리겠다"며 "국내 6대 홈쇼핑사와 함께 모바일 홈쇼핑 시장을 성장시키고, 모바일 홈쇼핑 포털 시장 1위 자리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홈쇼핑모아의 현재 누적 다운로드 수 150만, 월간 순 이용자 50만 명을 기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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