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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문파트너즈, 재능거래 서비스 '크몽'에 투자

  • 해외서 플랫폼 검증...성장 잠재력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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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수아 기자  |  공개 2015-08-12 08: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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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2015년 08월 07일 15:20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동문파트너즈가 재능을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 '크몽'에 7억 원을 투자했다. 동문파트너즈는 해외 시장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크몽의 향후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는 후문이다.

7일 대법원과 벤처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동문파트너즈는 크몽이 발행하는 보통주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총 7억 원을 투자했다. 투자금은 지난해 7월 결성한 '다음카카오청년창업투자조합'을 통해 조달했다.

임완 동문파트너즈 파트너는 "크몽은 지속적인 시장 니즈의 관찰과 유저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서비스 오픈 후 4년간 월평균 10~20%씩(재능판매수 기준) 꾸준히 성장했다"며 "유럽과 일본 웹 서비스 업체로부터 투자 및 공동 서비스 론칭 제안이 들어오고, 미국과 유럽에서 검증된 사업 모델로 간단명료한 서비스를 지향하고 있다는 데에서 긍정적으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2012년 설립된 크몽은 재능을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크몽은 디자인·마케팅·번역·컴퓨터 등 보유한 재능을 판매하고 싶은 자와 관련 재능을 필요로 하는 이들을 연결해주는 서비스다.

크몽은 관련 자료를 통해 "현재 10만 명의 회원을 유치해 13만 건의 거래를 성사시켰다"며 "최근에는 누적 판매금 1억 원을 달성한 판매자가 나오는 등 다양한 성과를 냈다"고 설명했다. 크몽은 현재 전문 영역에서 프리랜서로 활동하는 인재들이 자유롭게 활동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크몽은 지난해 본사를 서울로 이전한 이후 서비스 확대에 집중해오고 있다. 이번 투자금을 활용해 마케팅은 물론 하반기 중 IOS 앱도 선보일 예정이다.

박현호 크몽 대표는 "본사를 이전 후 내실과 지표 개선에 주력해왔다"면서 "이번 투자를 전환점으로 적극적인 마케팅과 더욱 다양한 상품 카테고리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문파트너즈는 다음카카오청년창업투자조합을 통해 최근까지 20여 개의 스타트업을 발굴해 왔다. 이 펀드의 주요 출자자인 다음카카오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인터넷 플랫폼 기업 △인터넷 콘텐츠 제작 및 유통기업 △오프라인산업과 온라인 유통망을 연계해 투자를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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