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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캡스톤파트너스, 200억 규모 6호 조합 결성

  • 모태펀드+넷마블게임즈 LP로 참여..청년창업 분야 집중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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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수아 기자  |  공개 2015-10-26 08:3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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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2015년 10월 22일 15:21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캡스톤파트너스가 넷마블게임즈와 손잡고 200억 원 규모의 청년 창업 펀드를 결성했다. 한국벤처투자(이하 '모태펀드')의 3차 정시 출자사업의 청년 창업 분야 위탁운용사로 선정된지 한 달여 만이다.

22일 벤처투자업계에 따르면 캡스톤파트너스는 최근 '캡스톤 6호 벤처 펀드'의 결성을 마무리 지었다. 펀드 규모는 203억 원다.

모태펀드가 메인 유한책임출자자(LP)로 참여해 142억 원을 출자했으며, 주요 LP로는 넷마블게임즈가 가 참여했다. 캡스톤파트너스는 지난 8월 말 한국벤처투자의 3차 정시출자 사업의 위탁운용사로 선정되며 출자를 확약받은 바 있다.

최화진 캡스톤파트너스 대표가 대표펀드매니저를 맡아 직접 투자에 나설 계획이다. 펀드의 존속기간은 8년이며 투자기간은 4년으로 설정됐다. 기준수익률은 5%이다.

청년·창업 분야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결정되는 펀드인 만큼, 결성총액의 60%를 모태펀드가 규정하는 '청년창업 기업'에 투자해야 한다. 투자처를 최초 투자 당시 △창업지원법상 업력 3년 이내의 초기기업이거나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 비율이 5% 이상 △설립 후 연간 매출액이 10억 원을 초과하지 아니한 중소·벤처기업으로 한정해야 한다. 이때 대표이사의 나이가 만 39세 이하이거나 회사 임직원 가운데 50% 이상이 만 29세 이하인 경우만 청년 창업 기업으로 인정된다.

캡스톤파트너스는 주요 LP로 참여한 넷마블게임즈와 손잡고 펀드 운용의 효율성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넷마블게임즈는 앞서 캡스톤파트너스 5호 펀드의 LP로 참여하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당시 재기 지원을 목표로 조성된 170억 규모의 펀드는 결성 4개 월 만에 다수의 기업을 발굴하며 의미있는 투자를 이어오고 있는 상황이다.

넷마블게임즈 관계자는 "캡스톤파트너스와 함께 향후 4년 간 중점 투자 대상에 해당하는 중소·벤처기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투자를 희망 하는 업체가 요청할 경우 우선적으로 투자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펀드는 획기적인 아이디어와 높은 기술력을 갖췄음에도 사업경험 및 자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젊은 중소·벤처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국내 게임·ICT 산업 생태계에 상생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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