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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방' 기업가치 상승, 포스코기술투자 회수 기대감↑

  • 첫 투자 당시 대비 기업가치 20배 가까이 뛰어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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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준 기자  |  공개 2015-12-01 08: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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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2015년 11월 26일 11:26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부동산 정보앱을 서비스 중인 '직방'의 기업가치가 치솟으면서 이 회사에 투자한 포스코기술투자의 투자금회수 기대감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직방은 지난 10월 사명을 채널브리즈에서 변경했다.

26일 벤처캐피탈 업계에 따르면 직방의 기업가치는 포스코기술투자가 처음 투자했을 당시 대비 20배 가까이 급등했다. 직방은 지난 3월 8곳의 벤처캐피탈로부터 1000억 원 밸류로 210억 원의 자금을 유치했다. 포스코기술투자를 비롯해 블루런벤처스, 스톤브릿지캐피탈, 캡스톤파트너스, 컴퍼니케이파트너스, LB인베스트먼트,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등은 직방이 발행하는 전환상환우선주(RCPS)와 구주 일부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투자에 나섰다.

포스코기술투자는 2011년 직방의 RCPS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5억 원을 투자했다. 2010년 5월 결성된 '포스텍초기기업펀드'를 통해 투자금을 조달했다. 당시 직방의 기업가치는 48억 원 규모였다. 최근의 기업가치와 비교했을 때 20배 가까이 뛰어오른 것이다.

마지막 투자가 이뤄진 것이 지난 3월이라는 점을 고려했을 때 현재 기업가치는 더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포스코기술투자는 투자회수에 들어간다면 원금을 회수하고도 100억 원 가까이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벤처캐피탈 관계자는 "직방은 뚜렷한 방향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기업가치는 앞으로도 더 상승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직방의 상장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있기 때문에 급하게 회수에 나서진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직방은 블루런벤처스 투자심사역 출신의 안성우 대표가 2010년 말 설립한 업체다. 직방은 서비스 이후 80% 이상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1등 부동산 앱으로 자리매김했다.직방에는 하루 평균 8000여 개의 매물이 업데이트된다. 현재 누적 다운로드수는 1000만 건을 돌파했으며 누적매물 수는 200만 건을 웃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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