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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SA, 대주주 증자 참여 '책임 경영강화'

  • "종합 엔터사업 상반기 실적 턴어라운드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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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세연 기자  |  공개 2017-03-21 11:3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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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2017년 03월 21일 11:37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이에스에이(ESA)가 엔터테인먼트 사업 가속화를 위한 운영자금 마련에 나섰다.

이에스에이는 최대주주인 이에스에이제2호투자조합과 이에스에이투자조합(1호조합)을 대상으로 30억 원 규모의 제3자 유상증자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신주 발행가격은 기준 주가에서 9.96% 할인된 3920원이며 납입일은 4월20일이다.

최대주주인 ESA2호조합은 20억 원 규모의 증자 참여로 51만 204주를 추가로 확보해 보유주식을 202만 5398주로 늘리게 된다. 지분율은 22.39%로 최대주주로서 책임경영을 강화할 계획이다.

증자를 통해 마련된 자금은 뮤지컬과 영화 투자에 활용되며 종합 엔터테인먼트 사업 강화에 활용될 계획이다.

이에스에이는 지난해 11월 경영권 양수도 절차를 마무리 짓고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우선 과제로 재무구조 개선과 함께 뮤지컬, 영화, 마케팅 등 다양한 영역의 투자를 추진해 왔다. 지난 4분기 맥스무비 매거진의 완판을 달성했고 뮤지컬 및 영화 투자 등 엔터테인먼트 사업 역시 성과를 거뒀다.

이에스에이는 자본잠식과 관리종목 지정 우려 해소와 함께 추가적인 실적 턴어라운드를 기대하고 있다. 엔터테인먼트 관련 사업의 적극적인 투자가 지속되며 지난해 지분 55.04%를 확보한 종속회사 투엘(2L)의 지속적 영화 수주와 다양한 비용절감 효과가 이어지고 있어 수익성을 크게 개선시킬 수 있다는 분석에서다.

박광원 이에스에이 대표는 "인수 인후 20여 년 소프트맥스의 기업문화와 사업구조의 급격한 변화에 상당한 노력이 필요했다"며 "사업구조 조정과 재무구조 개선 작업을 완료했고 VFX업체 투엘(2L)과 맥스무비 지분인수 등을 통해 상당한 성과를 이뤘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자본잠식 및 관리종목 이슈도 씻어낸 만큼 올해 엔터테인먼트 사업의 외형 확대와 실적 턴어라운드로 경영정상화의 원년을 이룰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스에이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은 전년과 비슷한 30억 원을 기록했다. 하지만 비용감소와 무형자산처분이익 등에 따른 영업외 수익 증가로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전년대비 각각 13.7%, 59.1% 감소한 88억 원, 72억 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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