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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엠아이파트너스, VC 투자 유치 '성공'

  • 캡스톤, RCPS 5억 원어치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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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호정 기자  |  공개 2017-09-05 08: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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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2017년 09월 04일 15:23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아동복 전문 브랜드 '리틀클로젯'을 운영하고 있는 씨엠아이파트너스가 국내 벤처캐피탈로부터 투자자금을 유치했다. 리틀클로젯은 '엄마의 마음으로, 아이의 시선으로'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합리적 가격과 세련된 디자인, 좋은 소재로 최근 입소문을 타고 있는 브랜드다.

4일 벤처캐피탈 업계에 따르면 캡스톤파트너스는 '2015 KIF-캡스톤 K-Global IOT 초기투자조합'을 통해 씨엠아이파트너스의 전환상환우선주(RCPS) 5억 원어치를 인수했다.

씨엠아이파트너스는 제일모직 디자이너 출신인 이은주 대표가 2015년 설립한 스타트업으로 같은 해 12월 2세에서 7세 아동을 위한 컨템포러리 브랜드 '리틀클로젯'을 론칭했다. 눈길을 끄는 부분은 이 대표뿐만 아니라 씨엠아이파트너스 팀원 대부분이 제일모직, 한섬, 버버리 등 국내외 유명 의료 브랜드에서 경력을 쌓은 인물들이란 점이다.

트렌드에 민감한 성인 의류를 취급했던 전문가들이 모여 있다 보니 리틀클로젯 제품은 트렌디 한 성인복을 축소해 놓은 듯한 세련된 디자인이 최대 경쟁력으로 꼽힌다. 그렇다고 불편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건 아니다. 아이의 움직임에 최적화된 고급 소재와 패턴을 연구해 자사 제품에 적용할 수 있는 전문성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리틀클로젯 제품은 원피스 1만 9000원~4만 5000원, 맨투맨 티셔츠 9000원~ 4만 원 수준으로 가격도 합리적이다. 이 덕분에 리틀클로젯은 네이버 키즈윈도에서 엄마들이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 1위에 랭크돼 있다. 또한 판매채널도 확장 추세다. 씨엠아이파트너스는 당초 리틀클로젯 제품을 온라인에서만 판매해 왔으나 소비자의 요구로 지난해 12월 한남동에 플래그쉽스토어과 신세계 등 백화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는 등 오프라인으로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캡스톤파트너스 관계자는 "씨엠아이파트너스가 사업 모델 혁신을 통한 비용구조 최적화로 소재와 디자인은 최고를 추구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대의 키즈패션을 제안하고 있다는 점에서 성장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해 투자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씨엠아이파트너스가 빅데이터를 활용한 패션 관련 유행을 사전에 체크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데, 해당 기술의 정확도를 올릴 수 있는 솔루션 개발 등에 투자금을 사용할 계획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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