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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운용, 잘나가는 '지주회사플러스펀드' 키운다

  • 모자형 구조로 전환, 채권혼합형 펀드 출시

작성자

  • 최은진 기자  |  공개 2017-09-29 08: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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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2017년 09월 27일 15:05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하이자산운용이 올 들어 주식형 펀드 중 최상위권 성과를 거둔 '하이지주회사플러스펀드' 키우기에 돌입했다. 펀드구조를 모자형으로 전환, 이를 활용한 다양한 상품 개발을 검토하고 있다. 조만간 하이지주회사플러스펀드에 일부 투자하는 채권혼합형 상품을 내놓을 계획이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하이자산운용은 최근 '하이지주회사플러스증권투자신탁'의 명칭을 '하이지주회사플러스증권자투자신탁'으로 바꿨다. 펀드 구조를 모자형 구조로 바꾼데 따른 결정이다.

모자형 구조란 여러 펀드의 재산을 하나의 펀드에 통합해 운용하는 것을 말한다. 여러 펀드 재산을 모아 통합 운용하는 펀드를 모펀드라 부르고, 이에 투자하는 펀드를 자펀드라 한다.

하이운용이 하이지주회사플러스펀드를 모자형 펀드로 바꾼 이유는 다양한 상품 개발 차원이다. 하이지주회사플러스펀드는 올 들어 23% 수익률을 기록하며 동종유형펀드 중 최상위권 성적을 나타냈다. 이에 뭉칫돈이 유입되면서 펀드 규모가 두배 이상 커졌다.

하이운용은 이러한 분위기를 적극 편승, 하이지주회사플러스펀드를 활용한 상품을 만들겠다는 목표다. 이의 일환으로 조만간 채권혼합형 상품인 '하이 지주회사 플러스 30 증권 자투자신탁 1호'가 출시된다.

이 펀드는 하이지주회사플러스펀드에 30% 투자하고 채권형 펀드인 하이천하제일굿초이스펀드에 50% 투자하는 전략으로 운용된다. 하이운용은 판매 추이를 살펴본 후 퇴직연금 상품으로도 출시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하이운용 관계자는 "하이지주회사플러스펀드가 연초 후 높은 수익률을 거두며 투자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어 이를 활용하는 상품을 추가로 내놓게 된 것"이라며 "모자형 펀드로 전환하게 되면 하이지주회사플러스펀드에 투자하면서도 다른 전략을 구사할 수 있는 상품을 개발할 수 있어 구조 전환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지주회사플러스펀드는 국내 상장지주회사 및 그룹 핵심계열사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지난 2007년 설정됐다. 누적 수익률은102%, 최근 1년 수익률은 30%다. 총 설정규모는 1400억 원이다.

하이지주
'하이지주회사플러스증권자투자신탁' 연초 이후 수익률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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