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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펀드, 3차정시 과기정통계정 운용사 '4곳' 지원 718억 펀드 결성 예정…이달 말 최종 선정

김은 기자공개 2019-07-22 08:04:03

이 기사는 2019년 07월 19일 18:35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한국모태펀드의 2019년 3차 정시출자사업 과기정통계정에 총 4개 조합이 제안서를 제출했다. 한국벤처투자는 현장 실사와 운용사 PT 절차를 거쳐 이달 최종운용사 선정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벤처투자는 '2019년 3차 정시출자사업 과기정통계정 접수현황'을 공고했다. 이번 사업의 출자요청액은 420억원이며 결성예정액은 718억원이다.

출자분야는 디지털콘텐츠 해외진출 분야로 유니온투자파트너스, NVC파트너스-케이클라비스인베스트먼트, 화이인베스트먼트, ES인베스터 등 총 4곳의 운용사가 지원했다. ES인베스터의 경우 2017년 모태펀드 1차 정시출자사업 과기정통계정의 창업초기디지털콘텐츠 부문 최종운용사(GP)로 선정돼 120억원 규모의 'ES3호디지털콘텐츠창업초기투자조합'을 결성한 바 있다.

이번 사업은 디지털콘텐츠 및 해외 진출 관련 중소·벤처기업에 약정총액의 60% 이상을 투자해야 한다. 해외진출 창업초기 기업에 투자시 해외진출에 실패하더라도 약정총액의 20% 범위 내에서 주목적 투자로 인정한다. 창업초기기업은 업력 3년 이내 중소벤처기업 또는 창업자로 설립 후 연간 매출액이 20억원을 초과하지 않는 기업을 의미한다. 단 과기정통부의 디지털콘텐츠 진흥 정책과 펀드간 시너지 제고를 위해 차세대융합형콘텐츠산업육성, 디지털콘텐츠산업육성 등 관련 사업에서 지원받은 기업에 10% 이상을 투자해야 한다.

디지털콘텐츠는 가상현실, 홀로그램, 스마트콘텐츠 등 ICT 기술과 융합해 나타나는 콘텐츠를 의미한다. 해외 진출기업의 경우 해외에 현지법인 및 합작법인 설립, 수출비중을 높이거나 해외로 사업 확장, 외자유치 또는 해외 M&A 등 이 가운데 하나를 충족하면 된다. 양화, 드라마 프로젝트의 경우 순제작비의 15% 이상이 CG제작비에 사용되거나 CG기업이 지분참여 하는 경우만 투자가 가능하다.

업무집행조합원 의무출자비율은 약정총액의 1% 이상이다. 펀드 존속기간은 7년이며 투자기간은 4년이다. 성과보수는 기준수익률(0%)을 초과하는 수익의 20% 이내에 지급할 방침이다. 각 운용사들은 최종 선정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조합결성을 완료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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