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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챌린지, 유망 '에듀테크' 기업 발굴 속도 중기부 액셀러레이터 등록, 국내외 기술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 집중

김은 기자공개 2019-11-14 08:07:32

이 기사는 2019년 11월 13일 11:21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넥스트챌린지가 국내외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및 4차 산업혁명 관련 벤처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서울·제주·부산 등의 지역을 기반으로 삼고 에듀테크(EDU-TECH) 및 4차산업 관련 IT 기술 스타트업 육성에 집중할 방침이다.

김영록 넥스트챌린지 대표
13일 업계에 따르면 넥스트챌린지가 최근 중소벤처기업부 액셀러레이터 등록을 완료하고 지역 기반의 스타트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재단법인 넥스트챌린지는 올해 1월 중소벤처기업부 허가를 받아 출범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스타트업베이에 위치하고 있는 액셀러레이터로 김영록 대표(사진)를 필두로 임직원들이 국내외 스타트업 육성 및 투자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이번 중기부 액셀러레이터 등록을 계기로 에듀테크 및 4차 산업혁명 관련 IT 기술 스타트업 육성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에듀테크는 교육과 기술의 합성어로 전통적인 교육 산업에 소프트웨어, 인공지능, 가상현실, 증강현실, 소프트웨어 등을 결합한 교육을 뜻한다. 혁신 기술을 통해 새로운 교육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스타트업을 발굴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앞서 종합교육기업 에듀윌과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도 체결한 바 있다.

넥스트챌린지는 에듀윌과 4차 산업혁명에 기반한 우수 청년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 창업 생태계 조성 관련 정부과제 발굴, 정부 공동 연구과제 사업 수행, 전문가 교류를 통한 스타트업 지원 활성화 등의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고 있다.

넥스트챌린지 관계자는 "그동안 서울을 비롯해 부산, 제주 등 각 지역 창업 생태계 구축에 힘써왔다"라며 "이번 중기부 액셀러레이터 등록을 계기로 관련 지역의 유망 에듀테크 기업 발굴과 4차 산업혁명 관련 IT 기술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실제 넥스트챌린지는 제주도 서귀포시에 스타트업베이를 설립하고 제주의 혁신 청년 창업생태계 조성에 힘쓰고 있다. 스타트업베이는 블록체인 및 IoT 기반 센터로 스타트업들에게 코워킹 스페이스를 비롯해 다양한 커뮤니티를 제공하고 있다.

김영록 넥스트챌린지 대표는 창업 전 건축가로 일을 하다 스타트업 분야에 뛰어들었다. 이후 10년이 넘게 스타트업을 위한 공간 구축 및 유망 기업 발굴 및 육성에 매진해오고 있는 업계 전문가다. 수년간 서울, 부산, 제주, 베트남, 미국 등 국내외 스타트업 생태계 현장을 직접 겪은 만큼 스타트업이 일자리 창출 및 미래 도시를 바꿀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국내에서 액셀러레이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그는 앞서 중소벤처진흥공단 서울·부산 청년창업사관학교와 제주 스타트업베이 등 정부총괄책임자 및 한양대 글로벌기업가센터 교수를 지냈다. 매년 500여개의 스타트업을 만나고 엑셀러레이팅 하는 과정에서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현재 스타트업과 공공기관, 지자체, 대기업 간의 상생관계 및 신사업 전략에 대해 자문을 하고 있다.

넥스트챌린지는 한양대학교 창업지원단, 포스텍 스포츠산업지원센터 등 14개 대학을 비롯해 에듀윌, 인도 액셀러레이터 GAIN, 대한변호사협회, 듀코젠 등 국내외 다양한 전문기관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올해는 스타트업 생태계 스케일업을 위해 글로벌 전문 인재도 연달아 영입했다. 인력 충원을 통해 전문성을 강화한 만큼 이를 바탕으로 IT 기술 스타트업들에게 투자 기회를 만들어주고 지속적으로 파트너십을 강화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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