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07(금)

industry

초록뱀, 해운대 엘시티 전망대 연다 '신성장동력 기대' 부동산 사업 본격 진출, 사업 다각화·드라마 매출 변동성 보완

박창현 기자공개 2020-07-15 09:47:56

이 기사는 2020년 07월 15일 09:46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드라마 제작사 초록뱀미디어가 올해 숙원 사업이었던 해운대 엘시티 전망대를 오픈하고 사업 다각화 행보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초록뱀은 이달 17일 해운대 엘시티 전망대 오픈식을 갖고 정식으로 대중 앞에 선보이겠다고 15일 밝혔다.

초록뱀은 지난해 740억원을 투자해 엘시티 전망대(랜드마크 타워 98층~100층)를 매입하고 F&B기반 생활서비스 기업인 '풀무원푸드앤컬처'와 운영권 임대차 계약을 체결했다. 운영권을 가진 풀무원푸드앤컬처가 실내 인테리어 공사 비용도 부담했다.

해운대 바다와 도시를 360도로 조망할 수 있는 엘시티 전망대는 다양한 스토리텔링이 담긴 콘텐츠와 시설을 통해 한류드라마 촬영지 등으로 적극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에 부산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알리고 부산 방문 관광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중국이 한한령 해제 움직임을 보이며 한·중 관광교류가 활기를 되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중화권 관광객의 대거 유입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까지 나오고 있다.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경우, 향후 초록뱀의 확실한 캐시카우(Cash Cow) 역할을 할 것으로 평가된다.

초록뱀미디어 관계자는 "풀무원푸드앤컬처와 장기 임대차 계약을 체결한 만큼 중장기적으로 당사의 안정적 수익 창출원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며 "편성 여하에 따라 실적 변동성이 큰 드라마 제작 사업의 리스크 요인을 보완해 이익을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초록뱀미디어는 OTT 시장을 겨냥한 대형 프로젝트 사전 제작을 위해 약 427억원의 대규모 유상증자를 진행하고 있으며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국내 최고의 한류드라마 제작 명가'라는 명성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 저작권자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더벨 서비스 문의

02-724-4104

유료 서비스 안내
(주)더벨
주소서울특별시 중구 무교로 6 (을지로 1가) 금세기빌딩 5층대표/발행인성화용편집인이진우등록번호서울아00483등록년월일2007.12.27 / 제호 : 더벨(thebell)
발행년월일2007.12.30청소년보호관리책임자이현중
문의TEL : 02-724-4100 / FAX : 02-724-4109서비스 문의 및 PC 초기화TEL : 02-724-4103기술 및 장애문의TEL : 02-724-4159

더벨의 모든 기사(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 및 복사와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 thebell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