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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렉스파트너스, AUM 확대 잰걸음…1500억 돌파 벤처조합 2개 동시 결성, 중견 하우스 기틀 마련

이광호 기자공개 2021-01-14 13:56:07

이 기사는 2021년 01월 12일 14:01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뮤렉스파트너스가 신규 펀드를 결성하며 벤처투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벤처조합을 안정적으로 늘리며 중견 하우스의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주력 산업군에 속하는 유망 스타트업 발굴에 본격 나설 전망이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뮤렉스파트너스는 554억원 규모 '뮤렉스웨이브2호액티브시니어투자조합'과 316억원 규모 '뮤렉스퍼플2호어반테크투자조합'을 결성했다. 도시문제와 은퇴자 여가생활 분야에 투자하기 위해 새 투자 키워드를 액티브시니어와 어반테크로 정했다. 이를 위해 880억원가량의 펀드를 조성했다.

뮤렉스웨이브2호액티브시니어투자조합은 은퇴 이후에도 소비생활과 여가생활을 즐기며 사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1960년대생이 주축이 되는 헬스케어, 식음료(F&B), 주거 및 홈케어 산업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뮤렉스퍼플2호어반테크투자조합은 기존 인프라 기반의 도시기술로 해결하지 못하던 도시전반의 문제들을 디지털화를 통해 혁신하는 기술 스타트업을 발굴한다. 초기기업 투자와 팔로우온 투자 참여를 통해 15개 이상의 포트폴리오를 확보할 예정이다.

앞서 뮤렉스파트너스는 최근 한국성장금융으로부터 은행권일자리펀드와 프론트원펀드 위탁운용사(GP)로 선정됐다. 뮤렉스웨이브2호액티브시니어투자조합은 앵커 유한책임출자자(LP)인 성장금융으로부터 200억원을 출자 받았다. 여기에 국내 제약사를 비롯해 유통 대기업, 게임사, 금융사 등이 LP로 참여했다. 뮤렉스퍼플2호어반테크투자조합 역시 성장금융이 앵커 LP로 나섰다.

현재 이범석 대표와 강동민·오지성 부사장이 하우스를 이끌고 있다. 주요 포트폴리오는 우리엔, 패스트파이브, 하우빌드, 트렌비, 펫프렌즈, 어니스트펀드, 레이니스트, 스틸에잇 등이다. 주로 정보통신기술(ICT) 관련 업체들이다. 선호하는 투자 단계는 프리(Pre) 시리즈A 또는 시리즈A 등 초기투자에 집중한다.

뮤렉스파트너스는 2017년 설립 후 꾸준히 펀드를 조성해왔다. 현재 △뮤렉스퍼플1호투자조합(387억원) △뮤렉스웨이브1호1코노미투자조합(301억원) △뮤렉스웨이브2호액티브시니어투자조합(500억원) △뮤렉스퍼플2호어반테크투자조합(380억원) △뮤렉스서치1호PEF펀드(106억원) 등을 운용 중이다. 전체 운용자산(AUM)은 1700억원 규모다. PEF를 제외한 벤처조합 AUM은 1568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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