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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쳐스트림네트웍스, 비수기 뚫고 1분기 '흑자전환' 매출 462억·영업익 23억, 커머스 신사업·해외사업 실적 견인

조영갑 기자공개 2021-05-13 14:20:26

이 기사는 2021년 05월 13일 14:17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종합 디지털 마케팅 전문기업 퓨쳐스트림네트웍스(이하 FSN)가 1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커머스 신사업 등을 필두로 본격적인 실적확대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FSN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62억원, 영업이익 2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31.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FSN CI
FSN은 △커머스 신사업 부문의 성장 △해외 사업 실적 호조 △애드테크 실적 성장 △광고 에이전시 부문 신규 광고주 수주 증가를 호실적의 동력으로 꼽았다. 통상 1분기는 마케팅 업계의 비수기로 평가된다.

특히 자회사 부스터즈와 마케팅을 함께 하는 링티, 디닥넥 등 브랜드들의 매출이 급성장하면서 커머스 신사업 부문 성장세가 두드러졌다는 평가다. 성공사례를 기반으로 마케팅 파트너사들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어 올해 커머스 부문의 확대가 예상된다.

이외에도 해외 사업 전담법인 FSN ASIA가 베트남, 태국 등 동남아 시장에서 실적을 확대하고 있고, 애드테크 사업부 '카울리'가 코로나19 팬데믹의 와중에 대형 커머스 광고 마케팅을 잇따라 수주하면서 연결 실적을 보탰다. FSN에 따르면 카울리의 별도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0% 이상 성장했다.

FSN 관계자는 "올해 1분기 국내외 전체 사업 부문의 실적이 고루 확대됐고, 오버행 리스크가 우려됐던 전환사채 역시 65%가량 줄어들면서 부채비율이 개선되는 등 재무 구조가 우량해졌다"면서 "기존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성장세에 있는 신사업 투자를 확대해 올해 주주가치를 큰 폭으로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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