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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실화 노력 성공' 쌍방울, 1분기 흑전 성공 판관비 줄고 원가율 개선, 영업이익 전년比 217.2%↑

윤필호 기자공개 2021-05-17 14:11:03

이 기사는 2021년 05월 17일 14:08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쌍방울이 올해 1분기 내실화 노력을 통한 성과를 거두며 당기순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쌍방울은 1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전년동기대비 228% 증가한 25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했다고 17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억원으로 217.2% 늘며 흑자로 돌아섰다. 다만 매출액은 228억원으로 소폭 감소했다.

특히 판매관리 비용을 줄이는 등의 원가 개선의 노력으로 1분기 수익성을 개선했다. 쌍방울 관계자는 "코로나19에 따른 산업 위축으로 매출이 줄어드는 상황에서도 당기순이익과 영업이익이 많이 증가했다"며 "비용을 줄여 내실화를 강화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금융비용 절감 효과도 컸다. 재무 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에 힘입어 이자비용이 감소하며 당기순이익 증가를 견인했다. 쌍방울은 신제품 출시 등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매출을 창출하고 지속적인 내실화를 통해 수익성을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

김세호 쌍방울 대표는 "비용 효율화를 통한 내실화로 실적 선방에 성공했다"며 "코로나19 여파로 경기가 위축됐지만 신제품을 통한 고객 맞춤화 등을 통해 성장 속도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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