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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금원, 부장급 인사 단행…투자기획부 수장에 이승희 임은미 부장 퇴사 영향…박문수 수석, 리스크관리부 총괄

이광호 기자공개 2021-06-22 13:12:54

이 기사는 2021년 06월 21일 12:07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농업정책보험금융원(농금원)이 인사를 단행한다. 임은미 투자기획부 부장의 퇴사로 인해 이승희 리스크관리부장을 투자기획부로 배치한다. 이 밖에도 부장급 및 일반 직원 인사를 단행하며 조직에 변화를 줄 계획이다.

21일 벤처투자업계에 따르면 농금원은 오는 7월1일자로 인사발령을 실시할 예정이다. 임은미 투자기획부 부장이 바이오기업 레모넥스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이동하며 공석이 발생한 데 따른 조치다. 이승희 리스크관리부 부장이 투자기획부 수장에 오른다.

이에 따라 리스크관리부는 보험1부 박문수 수석이 총괄한다. 또한 정책자금관리실 장지수 검사1팀장을 수산보험부장으로 이동시키는 등 3명의 부장급 인사를 단행한다.

이 밖에 17명의 직원이 새로운 업무를 맡을 예정이다. 특히 투자기획부의 변화가 눈에 띈다. 정책자금관리실에서 검사운영 업무를 담당한 유근철 선임이 새로 합류한다. 보험2부에서 농업인·농기계 분야를 담당한 서주형 선임도 함께한다.

투자기획부에서 미출자자산을 담당해온 박종록 수석은 정잭자금관리실로 이동한다. 투자지원 업무를 맡아온 곽재만 심사역은 경영기획실로 간다.

이런 가운데 농금원은 올해 첫 수시 출자사업을 공고했다. 농식품계정과 수산계정에서 310억원을 출자해 530억원 규모 자펀드를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

이번 수시 출자사업은 농식품계정과 수산계정으로 나눴다. 농식품계정에 210억원, 수산계정에 100억원을 출자해 자펀드 3개를 조성한다.

구체적으로 △농림축산식품 일반 분야(농림축산식품 관련 기업 투자) △세컨더리 특수목적 분야(세컨더리 투자) △수산 일반 분야(수산 관련 기업 투자) 등이다. 분야별로 한 곳씩 위탁운용사(GP)를 선정해 투자를 맡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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