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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지윅스튜디오, 애니메이션 제작사 '골드프레임' 인수 라바아일랜드 등 제작, 자체IP 기반 트랜스미디어·메타버스 사업 박차

조영갑 기자공개 2021-06-22 14:04:34

이 기사는 2021년 06월 22일 14:02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위지윅스튜디오(이하 위지윅)가 애니메이션 제작사 골드프레임을 인수하면서 콘텐츠 제작 체인을 강화했다.

골드프레임은 애니메이션 콘텐츠 제작 배급 및 라이선스 사업을 영위하는 회사다. 에블리, 밥이본이, 생존스쿨 촉망고 등 업계에서 주목받은 오리지널 IP(저작권)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미국 워너미디어(WarnerMedia)의 자회사 카툰네트워크의 '비트몬스터', 넷플릭스의 '라바 아일랜드' 프로젝트를 총괄 제작하면서 입지를 다졌다.

골드프레임을 인수한 위지윅은 양질의 애니메이션 IP를 활용한 트랜스미디어(trans media) 사업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위지윅이 구축한 메타버스 인프라에 골드프레임의 2D/3D 애니메이션 제작 솔루션을 더해 사업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구상이다.


당장 'Everly Fixes Everything(에블리)'는 미국 콘텐츠 출판기업 라이언포지(Lion Forge Animation)와 글로벌 OTT 진출이 예정됐다. 천재소녀 에블리와 AI 로봇들의 에피소드를 담고 있는 골드프레임의 오리지널 IP다. 가족 이야기를 다룬 만큼 위지윅의 제작 파이프라인을 통해 드라마, 뮤지컬로 트랜스미디어 사업을 펼칠 수 있다. 생존스쿨 촉망고 역시 미드폼/숏폼 형태의 트렌디 콘텐츠로 풀어낸다는 계획이다.

위지윅의 메타버스 사업분야도 추진력을 얻을 전망이다. 골드프레임은 남이섬과 춘천 애니메이션 박물관과 캐릭터 인플루언서 AR 사업 협약을 맺는 등 메타버스 사업에도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위지윅의 VFX/CG 기술, XR스튜디오 제작 환경과 결합해 관련 시장에서 우위를 점한다는 포부다.

위지윅 관계자는 "골드프레임이 보유한 오리지널 IP로 다양한 OSMU(원소스멀티유즈)사업이 가능하다"면서 "가상세계 캐릭터가 메타버스의 핵심이기 때문에 2D/3D 애니메이션 솔루션을 보유한 골드프레임의 인수가 관련 사업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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