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bell

케이스톤파트너스, 클린뷰티 브랜드 아로마티카 투자 클린뷰티 시장 성장성 주목…총 150억 규모

조세훈 기자공개 2021-06-25 08:14:54

이 기사는 2021년 06월 24일 10:40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중견 사모펀드(PEF)운용사 케이스톤파트너스가 클린뷰티 브랜드 아로마티카에 투자한다. 가치 소비가 각광을 받고 있는 사회적 분위기에 ESG 경영이 중시되면서 친환경 화장품 시장의 성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아로마티카는 이번 투자 유치로 상품군 확대와 해외 판로를 개척한다는 방침이다.

24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케이스톤파트너스는 최근 국내 클린·비건 화장품 업체인 아로마티카에 150억원을 투자했다. 클린뷰티 시장의 성장잠재력을 보고 국내에서 클린·비건 화장품에서 높은 브랜드 평판을 보유한 아로마티카를 투자처로 낙점했다.

아로마티카는 2004년 설립된 화장품 브랜드 업체다. 로즈마리샴푸, 티트리샴푸, 알로에베라젤, 여성청결제 등이 주된 상품이다. 아로마티카는 국내 클린 뷰티 시장에 일찍 눈을 돌리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2009년 국내 최초로 미국 환경단체 EWG 안전한 화장품 캠페인 파트너사로 활동했다. EWG 등급은 미국 비영리 환경단체 EWG가 원료의 안전도를 평가해 등급을 매긴 것으로 최근 화장품 업계의 표준으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2016년에는 국내 제조 브랜드 최초로 미국 EWG 인증을 획득했다.

동물 실험을 하지 않거나 동물성 성분을 사용하지 않는 비건 인증도 받았다. 글로벌 채식주의 인증기관인 비건 소사이어티의 파트너로 등록됐으며 식물성 천연 유기능 원료를 처방해 천연·유기능 인증기관인 에코서트의 인증을 획득 완료했다. 지난해에는 100% PCR(Post-Consumer-Recycled) 플라스틱, PCR 유리 용기를 채택하고 리필스테이션까지 오픈하며 클린 뷰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클린 뷰티 시장을 선도하면서 매출도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매출은 2016년 64억원에서 지난해 187억원으로 3배 가량 증가했다. 특히 2016년부터 2020년 까지 5년간 올리브영 매출이 평균 26% 이상 증가하며 성장을 견인했다. 또한 자사몰 등의 온라인 및 수출 채널을 통한 성장도 가속화 되고 있다.

아로마티카는 스킨케어와 바디케어 중심으로 제품군을 다변화하고 온라인 및 수출 채널 확대를 이룬다는 복안이다. 이를 위해 이번 투자유치 자금을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에 활용할 계획이다.
< 저작권자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더벨 서비스 문의

02-724-4102

유료 서비스 안내
주)더벨 주소서울특별시 중구 무교로 6 (을지로 1가) 금세기빌딩 5층대표/발행인성화용 편집인이진우 등록번호서울아00483
등록년월일2007.12.27 / 제호 : 더벨(thebell) 발행년월일2007.12.30청소년보호관리책임자김용관
문의TEL : 02-724-4100 / FAX : 02-724-4109서비스 문의 및 PC 초기화TEL : 02-724-4102기술 및 장애문의TEL : 02-724-4159

더벨의 모든 기사(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 및 복사와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 thebell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