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바자르, 유현주 프로 덕 'UV 차단 골프패치' 완판 6월 크기·밀착력 개선해 출시, 식약처 주름 개선 인증 "인지도 제고 기여"
신상윤 기자공개 2021-07-27 10:27:56
이 기사는 2021년 07월 27일 10:27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에이바자르는 27일 자외선 차단 골프 패치 '액티비티 UV 프로텍션 썬패치' 1차 물량이 완판됐다고 밝혔다.지난 6월 제품 크기와 밀착력 등을 개선해 출시한 이 제품은 골프와 같이 장시간 야외 활동 시 수분 관리 및 자외선 차단 기능이 뛰어나다. 또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주름 개선 기능성 화장품으로 인증도 받으며 많은 입소문을 탔다.
에이바자르는 최근 휴가철을 맞아 골프를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제품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여성 골퍼인 유현주 프로가 홍보 모델로 발탁돼 홍보를 진행하는 만큼 인지도도 높아졌다고 평가했다.
유 프로는 "햇볕에 노출되는 직업인 탓에 항상 피부를 보호하는 데 신경을 쓴다"며 "자외선이 강한 날이면 많은 골퍼가 피부 트러블 예방을 위해 노력하는데 에이바자르 골프 패치 같은 제품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에이바자르 관계자도 "유 프로의 건강하고 아름다운 자기관리형 이미지가 제품 콘셉트와 잘 어울릴 것으로 기대해 홍보를 진행했는데 인지도 제고에도 많은 기여를 했다"며 "SNS 소통을 많이 하는 유 프로 덕분에 MZ세대 골퍼를 중심으로 패치 효과가 많이 알려진 데다 최근 예능 프로그램 출연 등으로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관련기사
best clicks
최신뉴스 in 인더스트리
-
- [대기업 프로스포츠 전술전략]전북현대, '돈방석' 기회 끝내 놓쳤다
- 골프존, 주가 하락에 발목잡혔나…GDR 분할 '무산'
- [Art Price Index]시장가치 못 찾은 퍼포먼스 작품
- 이익률 업계 톱인데 저평가 여전…소통 강화하는 OCI
- 대외 첫 메시지 낸 최창원 의장의 속내는
- KG모빌리티, 라인 하나로 전기차까지
- [이사회 분석]갈 길 바쁜 LS이브이코리아, 사외이사 없이 간다
- [캐시플로 모니터]현금창출력 저하 SK케미칼, 3년째 '순현금' 유지 배경은
- 발전 자회사 관리 맡은 윤병석 SK가스 사장, SKMU 의장 겸직
- [LG화학의 변신]배터리 사업 분할 이후 4년, 뭘 얻었을까
신상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 [건설리포트]삼성물산 건설부문, 분기 최대 영업이익 달성
- [2024 건설부동산 포럼]"부실 PF 분산·유동성 지원책 필요, 세제 혜택도 해법"
- 디벨로퍼 시티코어, 서소문 개발 사업 본PF 전환 '첫발'
- [디벨로퍼 리포트]일레븐건설, 주춤했던 외형 성장 다시 '기지개'
- [건설리포트]주택 키운 제일건설, '실적·재무' 두토끼 잡았다
- 서희건설, 오너 지배력 강화 '애플이엔씨·자사주' 투트랙
- [건설산업 스몰캡 리포트]우원개발, 부동산 개발업 재시동 '차입 활용' 속도
- 역대급 실적 '엠디엠그룹', 현금성 자산 4000억 웃돈다
- 우원개발, 원가율 부담 속 '재무통' 이사회 합류
- 'NPL 눈독' 스타리츠, 부동산 개발사업 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