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e편한세상’, 2분기 아파트 브랜드 1위 비즈빅데이터연구소 브랜드 평판 조사…소셜미디어상 상호작용·반응·긍정평가 지수로 산출
이정완 기자공개 2021-07-27 16:10:27
이 기사는 2021년 07월 27일 16:09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2분기 소비자가 꿈꾸는 아파트 브랜드 1위는 'e편한세상'이 차지했다. 비즈빅데이터연구소(소장 이원호)가 소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들이 꿈꾸는 아파트 브랜드 조사 결과 DL이앤씨 'e편한세상'은 소비자가 꿈꾸는 최고의 아파트 지수 1만7730점을 받았다. e편한세상의 분야별 지수는 △퍼블리싱 4202 △상호작용 2170 △공감 5962 △긍정 5396 등이다.2위는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3위는 금호건설의 어울림, 4위는 포스코건설의 더샵 브랜드가 차지했다. 푸르지오, 아이파크, 래미안이 뒤를 이었다.
1위에 오른 ‘e편한세상’은 혁신적인 연구와 분석을 지속하며, 설계, 상품 디자인, 기술 등 모든 영역에 있어 총체적인 업그레이드를 진행했다. 이를 바탕으로 한층 진화된 주거 철학과 차별화된 비전을 선보이는 브랜드 경험 공간 ‘드림하우스 갤러리’를 운영 중이다.
'모두가 꿈꾸는 집'이라는 주제로 변화하는 주거 트렌드를 반영해 기존 주거 공간의 개념을 깨고 무한한 가능성을 선보이고 있는 ‘드림하우스 갤러리’는 방문객들의 호평을 이끌어내며 ‘소비자가 꿈꾸는 최고의 아파트 브랜드’ 1위라는 타이틀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비즈빅데이터연구소는 아파트 브랜드 평판 분석을 위해 뉴스, 블로그, 카페,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에 소셜미디어 상의 고객들의 포스팅에 나타나는 브랜드에 대한 언급을 파악하여 상호작용, 공감, 긍정 언급을 기초로 각 지수들을 산출하고 이를 종합했다.
이원호 비즈빅데이터연구소 소장은 “코로나19 등과 같은 요인으로 인해 아파트는 단순히 기능, 품질, 편의성의 관점을 넘어 힘든 일상을 위로해 줄 수 있는 공간으로 발전할 필요가 있다”며 “이에 최근 건설사들이 힐링의 공간, 한번쯤 살아보고 싶은 꿈의 집으로서의 주거 공간을 구현하려는 연구와 노력이 이뤄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번 분석에서 살펴 본 아파트 브랜드는 e편한세상, 힐스테이트, 어울림, 더샵, 푸르지오, 아이파크, 래미안, 자이, 리슈빌, 롯데캐슬, 위브, 우미린, 호반써밋, 해링턴플레이스, 꿈에그린, 서희스타힐스, SK뷰, 한라비발디, 디에이치, 스위첸 등 20개다. 비즈빅데이터연구소는 향후에도 국내 아파트들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주제로 분석하고 이를 발표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관련기사
best clicks
최신뉴스 in 전체기사
-
- 하이스틸, 미국발 훈풍 타고 성장 기대감
- 셀론텍, 중국에 테라필 의료기기 등록 신청
- 제이스코홀딩스 "필리핀 다나가트 광산 니켈 채굴 임박"
- 폴라리스오피스, 위레이저와 '해운물류 문서 AI 혁신' 맞손
- EV첨단소재, 나라장터 엑스포에 '투명LED 필름' 출품
- 카카오, 외화 메자닌 발행 추진
- 대구은행, '계좌 임의개설' 제재 수위 가닥…불확실성 제거
- 전대금융 보폭 넓히는 수은…한도 82억달러로 상향
- [태영건설 워크아웃]우발채무 7000억에 뒤집힌 최종 지분구조
- [금융지주 해외은행 실적 점검]신한카자흐스탄은행, 고집스런 '기회의 땅' 도전 결실
이정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 [Company & IB]글로벌 신용평가 받은 롯데렌탈…'동향' 살피는 IB
- [Korean Paper]LG엔솔, 대규모 조달채비에 IB들 '수수료' 기대감
- [IPO 기업 데드라인 점검] 유동성 파티에 환호하다 '성큼' 다가온 '데드라인'
- [IB 풍향계]예심 추가 신한증권, 'IPO 비즈니스' 올해는 다르다
- [IB 풍향계]KB증권, '투심 개선' 헬스케어 조력자 나섰다
- [Korean Paper]태양광 자금 니즈 한화큐셀, KP시장 재등판 타진
- [Company & IB]KB-동아쏘시오그룹 인연 출발점 '콜드콜'
- [B 풍향계]공기업 외화채 RFP 못받는 토종IB '볼멘소리'
- 수장 바꾼 하이증권, 리테일 '쇄신' 본격화
- '흑자전환' 케이프증권, '채권·비상장사' 투자 덕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