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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산타클로스, 中 한엽호오와 맞손 '메타버스 시장 정조준' NTF 플롯폼 사업 협력 MOU 체결, 엔터사업 가치사슬 협업 기대

박창현 기자공개 2021-09-06 13:56:46

이 기사는 2021년 09월 06일 13:55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코스닥 상장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가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메타버스 시장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스튜디오산타클로스는 신사업 확장 및 해외 파트너십 구축을 위해 중국 상장법인 한엽호오와 'NFT(Non-Fungible Token·대체 불가능한 토큰) 플랫폼 사업 협력'에 대한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NFT란 트위터에 작성한 글, 목소리를 녹음한 파일 등 디지털 자산에 가치를 부여하는 증명서 개념이며 NTF 플랫폼의 경우 증명서를 거래할 수 있는 매개체를 의미한다. NFT는 미술품이나 유명인의 물건 뿐 아니라 게임 등 다양한 업계에서도 적용이 가능하다.

한엽호오는 종합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중심으로 중국 내 게임 대행 배급 및 운영, 레저 게임 개발, LBS&AR 시스템 연구 개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또 모회사 한엽그룹과 함께 게임, 영화, 드라마, 예능, 스포츠와 빅데이터 연구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 콘텐츠 가치사슬을 구축하고 있다.

스튜디오산타클로스 관계자는 "소속 아티스트와 관련된 영상, 사진, 음악, 물품 등의 콘텐츠를 NFT로 제작해 수익을 창출할 계획"이라며 "매니지먼트뿐만 아니라 드라마, 영화 제작, 유통 등 다양한 콘텐츠를 양성해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NTF 개념이 포함된 메타버스 산업이 급성장하고 있다. NFT 시장분석업체 넌펀저블닷컴에 따르면 지난 2019년 1억4000만달러(약 1621억원)였던 NFT 시장 규모는 지난해 3억4000만달러(약 3936억원)로 2배 이상 급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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