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오 제작 드라마 '블라인드' 16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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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오 제작 드라마 '블라인드' 16일 첫 방송 매주 금토 tvN서 10시 40분에 방영, 드라마 제작부문 강화

김소라 기자공개 2022-09-16 10:05:59

이 기사는 2022년 09월 16일 10:03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판타지오' 제작 드라마 '블라인드'가 오늘 첫 방송된다.

판타지오는 자체 제작 드라마 '블라인드'가 16일부터 tvN에서 방송된다고 밝혔다.

'블라인드'는 억울한 피해자가 된 평범한 시민과 불편한 진실에 눈감은 가해자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옥택연, 하석진, 정은지가 주연 배우로 출연한다. 매주 금토 오후 10시 40분에 방영된다.

판타지오는 올 상반기 tvN 드라마프로젝트 O’PENing을 통해 '오피스에서 뭐하Share?', '아파트는 아름다워' 등 두 편의 드라마를 선보인바 있다. 이를 통해 연예인 매니지먼트 사업 외 드라마 제작 부문에도 진출했다.

판타지오는 체계적인 프로듀서 시스템과 프로덕션 운영을 바탕으로 콘텐츠 제작 체계를 갖춰 나가고 있다. 경쟁력 있는 작품의 기획개발, 국내외 콘텐츠 경쟁력 향상 등에 힘쓰고 있다. 지식재산권(IP) 확보를 위한 투자도 지속적으로 확대 중이다.

판타지오 관계자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콘텐츠 확보와 제작에 힘을 실어 드라마 제작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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