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int]메타케어, 1분기 매출·영업이익 동반 성장의약품·의료기기 공급량 증가…약국 대상 영업 안정세
김지원 기자공개 2025-05-16 10:26:42
이 기사는 2025년 05월 16일 10시26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의약품·의료기기 코스피 상장기업 메타케어는 1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매출 60억원, 영업이익 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3%, 영업이익은 47% 증가했다.회사 관계자는 “주요 고객층인 종합병원 시장의 성장에 따라 의약품과 의료기기 공급량이 증가했다”며 “약국 대상 영업도 안정세에 들어서며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메타케어는 앞으로도 전문의약품, 의료기기·의료소모품 공급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메타케어는 의약품·의료소모품 공급 사업 대상을 기존 종합병원·준종합병원에서 약국으로 확장했다. 향후 전국 단위의 약국 영업망을 구축해 시장 저변을 더욱 넓혀간다는 방침이다. 의료 컨설팅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의료기기 공급 사업도 강화할 예정이다.
메타케어 이수진 대표는 “현재 국내 최대 규모의 탈모 전문 의료 컨설팅 기업과 협력을 추진 중”이라며 “탈모 분야 의료기기 공급을 통해 기존 사업과 시너지를 창출하고 중장기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best clicks
최신뉴스 in 전체기사
-
- [영상]MBK-홈플러스 10년 동행 끝, 먹튀? 사실은 '빈손'으로 나와
- '7주년' 한국해양진흥공사, 글로벌 종합해양기관 도약 준비
- [연기금투자풀 지각변동]삼성자산운용, OCIO 조직 더 키운다
- 피보나치 'AI 펀드', 해외 LP 업고 싱가포르서도 출시
- NH-아문디운용 "채권ETF 라인업 강화…AUM 확대 묘수"
- 저축은행 4차 정상화펀드, 다음주 자금 집행
- 피데스운용, 아시아 IPO 투자 개시…피보나치운용과 협력
- DS투자증권, NEA AI 국내 로컬 파트너 존재감 부각
- 명재엽 품은 피보나치, 행동주의 펀드에 130억 추가 유입
- 키웨스트운용 "주담대 펀드는 자본시장 동맥경화 뚫는 대안"
김지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 [i-point]DS단석, LME에 납 제품 공식 브랜드 등록
- [i-point]노을, 다섯 번째 지속가능성 보고서 발간
- [i-point]DS단석, 나라다와 ESS 제조·판매협력 MOU 체결
- '자본잠식 우려' 현대ADM, 현대바이오사이언스 현물출자
- [현장 스토리]9년 만에 IR 나선 우림피티에스, 신사업 청사진 공개
- [Company Watch]대유, 소액주주 소송 '일단락'
- [i-point]대동기어, 현대트랜시스에 전기차 부품 공급
- [유증&디테일]'메타케어 편입' 메타랩스, 수익성 개선 '기대감'
- [지배구조 분석]오성첨단소재, 화일약품 최대주주 지위 확보
- [i-point]제이에스링크, 영구자석 공장 유틸리티 공사 일정 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