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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 Radar]캠코, '기업구조혁신펀드 6호' 위탁운용사 4곳 선정'유암코-멜론·SKS·NH증권-KB증권·에버베스트-우리벤처' 낙점, 총 3000억 출자

감병근 기자공개 2025-10-28 08:12:59

이 기사는 2025년 10월 27일 08:14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기업구조혁신펀드 6호’ 출자사업 최종 결과를 발표했다. 4곳의 위탁운용사에 총 3000억원을 출자할 예정이다.

27일 투자업계에 따르면 캠코는 기업구조혁신펀드 6호 출자사업 결과를 24일 공고했다. 주력산업 집중투자 분야에서 1곳, 소형 분야에서 3곳 등 총 4곳의 위탁운용사를 선정했다.

주력산업 집중투자 분야에서는 연합자산관리(유암코)-멜론파트너스가 위탁운용사에 이름을 올렸다. 소형 분야 위탁운용사는 에버베스트파트너스-우리벤처파트너스, 에스케이에스크레딧, NH투자증권-KB증권 등 3곳이다.

이번 출자사업은 주력산업 집중투자 분야에 지원한 하우스가 소형 분야에도 중복 지원이 가능했다. 이에 총 6곳의 주력산업 집중투자 분야 지원사 가운데 유암코-멜론파트너스를 제외한 5곳이 소형 분야에도 지원했다. 소형 분야 위탁운용사 3곳도 모두 주력산업 집중투자 분야에 중복 지원한 곳들이다.

유암코가 출자사업에 나서 성과를 낸 건 2019년 키스톤프라이빗에쿼티와 블라인드펀드를 조성한 이후 6년여 만이다. 유암코와 짝을 이룬 멜론파트너스는 2021년 휘트린씨앤디와 함께 기업구조혁신펀드 루키 분야의 위탁운용사로 선정된 경험이 있다.

주력산업 집중투자 분야 위탁운용사는 2500억원 이상, 소형 분야 위탁운용사는 1250억원 이상 규모로 펀드를 최종 결성해야 한다. 주력산업 집중투자 분야에는 1500억원, 소형 분야에는 3곳에 각각 500억원이 출자될 예정이다.

두 분야 모두 공통적으로 사전적·사후적 구조조정 대상기업에게 펀드 결성액의 60% 이상을 투자해야 한다. 여기에 주력산업 집중투자 분야의 경우에는 주력산업으로 지정된 업종 내 기업에 결성액 100%를 투자해야 한다는 조건이 있다.

펀드결성 시한은 출자확약서(LOC) 발급일로부터 6개월이다. 단 사전 협의가 된 경우에는 다른 펀드와 공동투자 등을 활용해 최소 매칭 요건을 달성하는 사후적 매칭 방식을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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