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펀드 비중 늘린 농협은행, AI 테마에 포커싱[4분기 추천상품]우량자산 선호도 높은 와중 AI 테마 펀드 새로 편입
이지은 기자공개 2025-11-04 10:07:50
이 기사는 2025년 10월 30일 13:44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NH농협은행이 추천상품 가판대 내 해외 펀드 비중을 줄이고 국내 펀드 비중을 늘렸다. 국내 펀드에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미래에셋코어테크'라는 주식형 펀드와 NH아문디자산운용의 'NH-Amundi필승코리아30'라는 채권혼합형 펀드, 한국투자신탁운용의 '한국투자크레딧포커스ESG'라는 채권형 펀드가 새로이 추가됐다. 반면 해외 펀드는 5개에서 3개로 줄었다. 이런 가운데 인공지능(AI), 반도체 테마에 집중하는 모양새다.30일 더벨이 집계한 올해 4분기 추천상품에 따르면 농협은행은 국내 펀드 추천 리스트에 변화를 주었다. 지난 3분기에는 가치투자 관련 펀드나 코스피200 등 주요 지수 수익률을 추종하는 펀드 위주로 구성했다면 이번 분기에는 국내 정보통신(AI) 기업에 투자하는 펀드를 포함시켰다.
채권형 펀드도 1개에서 2개로 추천상품 갯수가 늘었다. 유진자산운용의 '유진챔피언중단기채' 펀드는 가판대에서 제외됐으며 국내 우량채권에 투자하는 상품들로 매대가 채워졌다.
금번 분기에 가판대에 새로이 추가된 '미래에셋코어테크' 펀드에 이목이 쏠린다. 해당 펀드는 글로벌 경쟁력을 보유한 국내 IT기업과 관련 소재, 부품, 장비를 공급하는 기업, 소프트웨어 및 IT 관련 서비스 기업에 투자한다. 해당 펀드의 수익률은 지난 6개월간 89% 수준을 기록 중이다. 자산 구성은 삼성전자(17.11%), SK하이닉스(11.73%), 이수페타시스(9.77%) 등이다.
NH아문디자산운용의 'NH-Amundi필승코리아30' 펀드는 글로벌 경쟁력을 지닌 소재, 부품, 장비 관련 주식 및 국내 우량채권에 투자한다.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28일 기준 채권과 주식 비중은 각각 66.3%, 28.5% 수준이다. 주식 종목으로는 삼성전자를 보유 중이며 비중은 5.12% 정도다. 지난 3개월 동안 9% 넘는 수익률을 내고 있다.

해외 펀드 비중은 눈에 띄게 줄었다. 'KB스타미국S&P500인덱스', '유리글로벌Top10주식과단기채' 펀드는 지난 분기에 이어 이번 분기에도 추천됐다. 그러나 '유리글로벌거래소'라는 주식형 펀드, NH아문디자산운용의 'NH-Amundi글로벌우주항공 H/UH', 'NH-Amundi SignatureOCIO NEW안정형 H/UH' 펀드는 자취를 감췄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의 '한국투자글로벌AI&반도체TOP10'라는 주식형 펀드가 새로이 포함된 데 주목된다.
농협은행은 해당 펀드를 새로이 가판대에 올린 이유로 국내외 AI, 반도체 산업을 주도하는 대표기업 상위 10개 기업에 집중 투자해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점을 꼽았다. 해당 펀드의 보유 종목은 엔비디아(8.93%), 알파벳(8.64%), 브로드컴(8.53%) 등이다. 지난 1년간 수익률은 51.54% 수준을 시현했다.
방카슈랑스는 보장성 보험 구성을 수정했다. 지난 분기에는 암보험인 '무배당 손안에 골라담는 암보험'과 일반연금보험인 '무배당 IBK Tow 플러스 연금보험' 등 두 가지 상품을 추천했다. 그러나 이번 분기에는 암보험 하나로 줄였다. '무배당 손안에 골라담는 암보험' 상품은 최대 20년간 비갱신형으로 가입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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