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퍼니케이, 팁스 선정…딥테크 초기 투자 전담초창기 R&D 투자 유입 촉진…원자력연구원·표준과학연구원 협력
이채원 기자공개 2025-11-17 08:00:46
이 기사는 2025년 11월 14일 14:01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컴퍼니케이파트너스가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의 민간주도형 기술창업지원사업 팁스(TIPS) 프로그램 운용사로 선정됐다. 하우스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시리즈A 이하 단계의 딥테크 스타트업을 전담 지원하는 초기 투자 창구를 본격 가동한다.팁스는 민간 투자사와 정부가 함께 유망 기술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국내 대표 기술창업 지원 제도다. 먼저 VC나 AC가 초기 기업에 1~2억원 규모의 투자를 집행하고 추천하면, 정부가 이후 심사를 통해 연구개발(R&D) 및 사업화 비용을 추가로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에 선정된 기업은 최대 17억원 규모의 지원 패키지를 받을 수 있다. R&D 자금은 최대 5억원(초격차 분야는 최대 15억원)까지 지원되며 창업 사업화 자금 1억원 해외 마케팅 비용 1억원도 별도로 제공된다. 이와 함께 전문가 멘토링,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 후속 투자 연계 등 다양한 성장 프로그램도 함께 연계된다.
팁스 운영은 컴퍼니케이의 AC 본부가 맡는다. 해당 조직을 총괄하는 현근아 상무를 비롯한 이강수 투자부문 대표가 프로그램 운영과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책임진다.
컴퍼니케이는 기술집약 분야를 중심으로 창업 초기부터 성장 단계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투자 역량을 갖춘 VC로 평가받는다. 특히 초기 기술기업의 경우 기술 검증과 사업 실행에 장기간이 소요되는 만큼 민간 투자와 정부 지원이 함께 이뤄지는 팁스 구조가 초창기 R&D 투자 유입을 촉진하는 장치로 작용할 전망이다.
협력 네트워크도 눈에 띈다.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대전테크노파크, 카이스트청년창업투자지주, 무한아이피씨, AOX, MACCARON INDIA 등 다양한 기관·기업과 파트너십을 구축하며 기술 검증·실증 환경을 확보했다. 이번 팁스 운영에는 이들 협력기관 네트워크 역시 연계될 전망이다.
컴퍼니케이는 AC 본부를 중심으로 기술 초기 기업 발굴부터 팁스 추천, 후속투자 및 글로벌 확장 지원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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