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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int]FSN, 3분기 누적 영업이익 360% 급증브랜드 사업 부문 '견인', 3년 내 기업가치 1조 달성 목표

김한결 기자공개 2025-11-14 15:35:28

이 기사는 2025년 11월 14일 15:16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코스닥 상장사 FSN이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누적 매출액 2051억원, 영업이익 263억원을 달성했다고 14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67%, 영업이익은 360% 증가한 수치다. 3분기에만 매출 733억원, 영업이익 91억원을 거뒀으며 지배주주 기준 당기순이익도 28억원으로 흑자 달성에 성공했다.

모든 사업 부문이 흑자 구조를 달성했다. 그 중에서도 핵심 사업인 브랜드 사업 부문이 실적 상승을 상당부분 견인했다. 자회사 부스터즈는 3분기 누적 매출 1510억원, 영업이익 285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7%, 274% 성장했다.

마케팅·플랫폼 사업 부문도 애드쿠아인터렉티브, 카울리, 대다모 등이 흑자 구조를 달성하며 성장을 뒷받침했다.

FSN은 자회사 부스터즈를 통해 3년 내 기업가치 1조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다. 또한 사업 효율화를 통해 46개에 달했던 종속회사를 통합했으며 464억원 규모로 발행했던 CB 잔액도 89억원까지 감소시켰다고 밝혔다.

서정교 FSN 대표이사는 "브랜드 사업의 폭발적인 성장과 마케팅·플랫폼 부문의 안정적 시너지가 맞물리며 창사 이래 가장 강력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AI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부스터즈의 글로벌 K-BRAND 생태계를 구축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플랫폼·마케팅 부문의 혁신적 운영을 통해 FSN은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확실한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며 "견조한 실적과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통해 저평가된 기업가치 극대화도 이뤄내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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