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int]오르비텍, 파인테크닉스 인수 계획 '이상 무'영업외수익 5배 증가, 매도가능증권·자기사채 매각
김한결 기자공개 2025-11-17 13:44:04
이 기사는 2025년 11월 17일 13:43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원전 및 방사성 관련 토탈 솔루션 제공기업인 오르비텍이 연결기준 3분기 누적 매출액 424억원, 분기순이익 123억원을 달성했다고 지난 14일 공시했다.누적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6.3% 감소했으며 매출원가 증가로 누적 영업손실은 79억원에 머물렀다. 하지만 영업외수익이 전년 동기 대비 약 5배 증가하면서 분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14억원에 비해 약 9배 증가한 123억원을 기록했다.
오르비텍은 '파인테크닉스' 인수를 위해 매도가능증권 일부 매각, 자기사채 재매각(112억원), 소액공모 유상증자(약 10억원) 등을 통해 현금 유동성을 확보하고 있다.
앞서 오르비텍은 파인테크닉스의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한 주식양수도 계약(250억원)과 제3자배정 유상증자(약 50억원)에 참여한다고 발표했다. 오르비텍의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반기기준 현금 및 현금성자산 43억원, 공정가치측정금융자산 403억원을 보유하고 있어 파인테크닉스 인수 대금의 확보에는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차세대 원전 시장 진출을 위해 지난 13일 미국의 토륨 기반 SMR 기술기업인 플라이브 에너지(Flibe Energy)와 기술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오르비텍 관계자는 "수주가 순연되어 매출액이 줄면서 영업이익이 적자로 전환됐지만 보유하고 있던 매도가능증권 매각으로 순이익이 증가됐다"며 "매각으로 인한 처분이익으로 현금보유량이 더 늘어난 상태로 3분기에 수주한 '월성원자력발전소 1, 2호기 방사선관리용역'에 해당되는 매출액 253억원이 진행기준에 따라 향후에 본격적으로 인식돼 순연된 수주가 체결되면 이익회복이 빨라진다"고 밝혔다.
이어 "인수 예정인 파인테크닉스와의 시너지 효과를 위해 대상 회사의 노하우를 공유하여 플랜트사업 부문에 대한 협업 방안을 수립할 예정"이라며 "최근 미국의 토륨원자로 선도기업인 플라이브 에너지와 MOU를 체결하였으며 향후 방한 일정 등에 대해 협의하고 있다. 이와 관련된 차세대 원전사업은 플라이브 에너지가 방한할 때 더 구체화 하여 보여드릴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저작권자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best clicks
최신뉴스 in 인더스트리
-
- [i-point]덕산하이메탈, '2025 중견기업 성장탑' 수상
- [영상]엔씨 창업 신화와 부진, 갈림길에 선 김택진과 홍원준
- [코스닥 상장사 매물 분석]모비스 품는 혁신자산운용, 300억 현금곳간 활용 관심
- [현장 스토리]케이사인 "암호키 관리 솔루션 도입 '보안 강화'"
- [i-point]테크랩스, 운세 플랫폼 '점신' 신규 서비스 출시
- [i-point]한컴라이프케어, 185억 규모 K5 방독면 공급 계약 체결
- [i-point]신테카바이오, 파노로스바이오와 항체치료제 공동개발 MOU
- [i-point]해성옵틱스, 11월 역대 최대실적 "4분기 턴어라운드 예상"
- [i-point]가온그룹, 최대주주·특수관계자 주식 장내매수
- [i-point]SMAG엔터, IP 통합 '더티니핑' 공식 론칭
김한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 [코스닥 상장사 매물 분석]모비스 품는 혁신자산운용, 300억 현금곳간 활용 관심
- [Company Watch]씨엑스아이, 국내 투심 외면에도 사업확장 의지
- [Company Watch]에어레인, 창사 첫 자사주 소각 "내주 결의"
- [코스닥 신사업 '옥석가리기']포커스에이아이, 블록체인 '드라이브'
- [i-point]포커스에이아이,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대주주 등극
- [지배구조 분석]헝셩그룹 오너 일가, 100억대 자금 수혈 '승부수'
- [지배구조 분석]TS트릴리온 새주인 '이제이앤피', AI 데이터센터 신사업 '만지작'
- [티디지 IPO]클라우드 관리 서비스 전문기업, 상장방식 저울질
- [i-point]FSN 자회사 부스터즈, 200억 투자 유치
- 아이씨에이치, 폴리우레탄 폼 사업 인수 후 재무부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