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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int]제이엘케이, 'RSNA 2025'서 AI 솔루션 최신 연구결과 발표글로벌 다기관 임상·FDA 인허가 기반 실사용 데이터 공개

김지원 기자공개 2025-12-03 10:06:12

이 기사는 2025년 12월 03일 10:05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제이엘케이는 2일(현지시간) 글로벌 영상의학 학회 ‘RSNA 2025’에서 자사의 AI 기반 뇌졸중 영상 분석 솔루션이 임상 현장에서 진단 속도와 정확도를 크게 향상시킨다는 내용의 최신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3일 밝혔다.

발표자로 나선 김동민 대표는 제이엘케이의 다기관 임상 연구, 국내외 실사용(Real-World Data) 분석, FDA·PMDA 인허가 모델의 적용 성과를 기반으로 AI가 응급 진료의 골든타임을 단축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김 대표는 비조영 CT(NCCT), CT 혈관조영술(CTA), CT 관류(CTP), MRI(DWI/PWI) 등이 AI로 수 초 안에 분석되는 과정을 실제 증례와 함께 소개하며 응급실 환경에서의 높은 활용성을 설명했다.

이날 제시된 주요 기술 성과에는 △대혈관 폐색(LVO) 자동 감지의 빠른 속도와 높은 민감도 △허혈성 병변 분석, ASPECTS 산정을 통한 해석 편차 감소 △허혈 코어, 저관류 영역 정량 분석(CTP·PWI) △NCCT 기반의 MRI DWI·CTP 예측 알고리즘의 높은 상관계수 등이 포함됐다.

제이엘케이는 각 솔루션의 실제 현장 성과도 함께 공개했다. 미국 병원 현장에서 FDA 승인 AI의 실사용 결과 치료 결정 시간이 단축된 사례와 함께 국내 대학병원 다기관 연구에서도 전문의와 높은 일치율을 보였다는 점을 강조했다.

김 대표는 현장을 찾은 미국 뇌졸중 전문의들에게 AI 분석 결과는 의료 전용 모바일 솔루션 FASTRO를 통해 즉시 의료진에게 전달돼 환자 전원, 혈전제거술 준비, tPA 투약 등 핵심 치료 의사결정 시간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제이엘케이 부스를 방문한 뇌졸중 전문의들은 “응급의학과·신경과·영상의학과 간 협업이 필수적인 뇌졸중 진료 특성상 이러한 즉시 공유 체계는 병원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요소가 될 것”이라며 “NCCT 기반 분석이 DWI·CTP와 높은 일치성을 보인 점은 응급실에서의 실용성을 크게 높이는 지점”이라고 평가했다.

제이엘케이 김동민 대표는 “이번 RSNA 발표를 통해 뇌졸중은 AI가 가장 큰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의료 영역임을 다시 확인했다”며 “제이엘케이는 글로벌 의료진이 더 빠르고 정확한 치료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기술 혁신을 지속해 뇌졸중 진단·치료 패러다임을 선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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