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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엔트그룹, 송년회 대신 봉사활동을 '나눔 실천'성남시 중원구서 취약계층 200가구 지원, 16개 계열사 참여

김혜선 기자공개 2025-12-08 11:12:22

이 기사는 2025년 12월 08일 11:12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오리엔트그룹이 이달 6일부터 7일까지 성남시 중원구 원도심 지역의 경제적으로 어려운 취약계층 200가구를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열었다. 총 2000kg 규모의 김장김치를 전달하는 '희망나눔 김장 담그기' 행사로 사단법인 이로운 재단과 함께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2018년 시작해 올해로 8년째 이어지고 있다. 오리엔트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겨울철 난방 및 식생활이 취약한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매년 정기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올해 준비된 김장김치는 오리엔트그룹이 충북 음성에서 직접 경작한 1만m² 규모 농지에서 수확한 배추와 무 등 농작물로 만들어졌다. 김장 절임, 양념 버무리기, 포장 및 배송까지 모든 과정에 오리엔트그룹 임직원과 지역사회 봉사자들이 참여했다.

올해는 송년회 대신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상생의 의미를 확장했다. 성남, 가평, 음성, 구미, 정읍, 경주, 울산, 천안 등 전국 16개 계열사가 참여했다.

오리엔트그룹 임직원들은 행사 기간 동안 자발적으로 참여했다는 데 의미를 뒀다. 지역사회 취약계층 가구에 방문해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활동을 함께하는 여러 봉사자들과 지역 인사들이 참여해 현장 봉사에 힘을 보탰다.

오리엔트그룹은 연중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희망나눔 김장 담그기 행사 이외에도 △취약계층 행복상자 배달 △분기별 주거·위생 환경 개선 △연말 지역 나눔 캠페인 등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장재진 오리엔트그룹 회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은 오리엔트그룹이 지속적으로 이어가야 할 책임"이라며 "주말에도 기꺼이 참여해준 임직원들과 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오리엔트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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