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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int]제이엘케이, 의료기관에 뇌졸중 AI 솔루션 구독 공급“JLK-PWI 등 핵심 포트폴리오 상용화 확대”

김인규 기자공개 2025-12-17 09:09:55

이 기사는 2025년 12월 17일 09:09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의료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제이엘케이가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과 뇌영상 분석 AI 솔루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구독형(Subion) 모델 기반으로 진행돼 제이엘케이의 주요 AI 제품을 즉시 현장에 적용할 수 있게 된다.

안성병원에 공급되는 솔루션은 JLK-PWI를 포함한 CT 및 MRI 솔루션 5종이다. 해당 솔루션들은 뇌졸중 응급 평가·정밀 진단 보조·치료 의사결정 지원까지 아우르는 것이 특징이다.


제이엘케이는 최근 구독형 공급 방식을 기반으로 국내 병원 시장에서 빠르게 사용 기관을 확대하고 있다. 병원 입장에서는 일정 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AI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수 있어 장점이 있다. 제이엘케이가 지속적 유지관리 및 업데이트를 제공하기 때문에 임상 품질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

안성병원이 약 300병상 규모의 지역거점 공공병원인 점을 고려하면 의료 접근성 향상과 지역 공공의료의 질적 개선을 위해 AI 활용 사례가 본격 확산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제이엘케이는 앞으로도 뇌졸중 전 영역에 걸친 제품 포트폴리오와 구독형 비즈니스 모델을 기반으로 국내 병원 시장 확대와 상용화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관계자는 “응급환자 진단의 신속성과 정확성은 환자의 예후를 크게 좌우하는 요소로 영상 판독 과정에서 의료진의 부담 또한 상당하다”며 “제이엘케이의 AI 솔루션은 이러한 진단 과정의 효율을 실질적으로 높여줄 수 있는 도구라고 판단했다”라고 설명했다.

김동민 제이엘케이 대표는 “안성병원과의 계약은 공공병원을 포함해 국내 의료기관에 AI 뇌졸중 솔루션의 실사용 확대가 본격화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구독형 공급 모델을 통해 더 많은 병원이 최신 AI 기술을 도입할 수 있도록 해 활용성과 접근성을 더욱 강화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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