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시장 미디어 더벨은 오는 5월 24일(목) ‘변화하는 한중 관계 속의 한중 투자 합작의 기회’를 주제로 중국 기업?금융인들을 초청해 「2018 thebell China Conference」를 개최합니다.

중국 경제는 ‘신창타이(新常態, 뉴노멀)’라는 단어가 의미하듯 양적 성장에서 질적 성장으로, 수출과 투자에서 소비로, 고속 외형팽창에서 중속 내실화로 변화하는 과정에 있습니다.

지난해 중국 경제는 6.9% 성장해 목표치인 6.5%를 크게 웃돌았지만 올해는 이보다는 낮은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미국과의 무역충돌이 수출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비롯해 부채감축과 금융리스크 관리 등 중국 경제 안팎의 현안이 던지는 무게는 어느 때보다 무거운 것이 현실입니다.

사드 문제로 얼어붙었던 한중 양국간의 갈등이 큰 고비를 넘기면서 협력관계 재구축을 위한 노력이 절실할 때입니다. 산업간 윈윈할 수 있는 새로운 접근 방법과 실행전략의 모색을 통해 양국의 지속적인 발전을 고민해보는 토론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한중 양국 모두 첨단제조업, 신에너지 및 환경, 신유통 등 미래 경제의 성장동력 확충에 중요 산업 분야별로 중국과 국내 전문가들이 통찰력 있는 분석과 예측을 공유하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 행사계획

- 행사명 :   2018 thebell China Conference
- 주  제 :   변화하는 한중 관계 속의 한중 투자 합작의 기회
- 일  시 :   2018년 5월24일(목) 오전 10시~오후 4시40분
- 장  소 :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 그랜드볼륨
- 주최/주관 :  더벨
- 후  원 :  융자중국(融资中国),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 프로그램(안)

■ 참가신청 및 문의

본 행사는 유료로 진행하며 참가신청 및 결제는 http://link.thebell.co.kr/ 사이트의 Registration페이지를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 1인당 100만원(VAT별도)

- 문의/ 고객지원팀 T 724-4107  F 724-4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