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bell

전체기사

IMM·동양·에이티넘·네오플럭스, 'R&D-Biz펀드' 출자 신청 2개 운용사 선정에 4곳 지원···31일까지 서류합격자 발표

김동희 기자공개 2013-05-13 18:00:04

이 기사는 2013년 05월 13일 18:00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한국정책금융공사가 출자할 'R&D-Biz Creation' 펀드에 IMM인베스트먼트와 네오플럭스, 동양인베스트먼트,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등 4곳이 접수했다.

공사는 오는 31일까지 서류심사를 진행하고 이후 현장실사 등을 거쳐 6월 중순경에 운용사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R&D-Biz Creation 펀드'는 중소기업의 R&D 투자가 일자리 창출과 기업성장으로 이어지는 R&D 선순환구조를 확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사가 운용사 2곳에 각각 250억 원씩을 출자해 1000억 원 규모로 펀드를 만들 계획이다.

벤처캐피탈 관계자는 "최근 한국벤처투자(모태펀드)를 비롯해 다양한 출자가 나오고 있어 이번 펀드에 출자 신청한 벤처캐피탈이 많지 않았던 것 같다"며 "그러나 모두 대형 벤처캐피탈들인 만큼 경쟁은 더욱 치열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주)더벨 주소서울시 종로구 청계천로 41 영풍빌딩 5층, 6층대표/발행인성화용 편집인이진우 등록번호서울아00483
등록년월일2007.12.27 / 제호 : 더벨(thebell) 발행년월일2007.12.30청소년보호관리책임자김용관
문의TEL : 02-724-4100 / FAX : 02-724-4109서비스 문의 및 PC 초기화TEL : 02-724-4102기술 및 장애문의TEL : 02-724-4159

더벨의 모든 기사(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 및 복사와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 thebell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