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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벤처포럼, '농식품모태펀드' 활성화방안 논의 농금원-더벨 공동 주최…15일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 아트리움에서 열려

더벨 공개 2015-12-11 08:05:30

이 기사는 2015년 12월 07일 07:25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자본시장 미디어 머니투데이 더벨이 오는 15일 '농식품모태펀드의 위상과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2015 더벨 벤처포럼(Venture Forum)'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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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럼은 2010년 출범한 '농수산식품모태펀드(MIFAFF Fund of Funds)'의 성과를 조명하고 향후 출자사업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정책자금과 산업의 동반 성장을 이룬 성공 사례를 제시하며 심층 진단이 이어질 전망이다.

그동안 농업과 수산업 등은 정부 차원에서 단순히 보조금과 융자금을 쏟아 부어야 하는 산업 영역이었다. 하지만 농업정책보험금융원이 농식품모태펀드를 운용한 이후 농업 정책자금의 패러다임이 전환됐다. 금융지원시스템 자체가 민간과 함께 고민하고 투자하는 방식으로 바뀐 셈이다.

2015 더벨 벤처포럼의 첫 번째 발표는 김상경 농림축산식품부 농업경제지원팀 과장이 맡았다. 정부 부처에서 바라본 '농식품모태펀드 태동과 성과'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벤처캐피탈업계에서 김정현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 대표와 정훈 유큐아이인베스트먼트 상무가 '농식품투자조합 운용현황 및 투자사례'를 조명한다. 학계에서는 이태호 숙명여자대학교 경영학과 교수가 대표로 '농식품모태펀드 발전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포럼 장소는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 아트리움(3층)이다. 오는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중식 포함)까지 진행되며 사전 신청자들만 입장이 가능하다. 홈페이지(www.thebell.co.kr)에서 '2015 더벨 벤처포럼 팝업창'을 클릭해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

이번 포럼은 농업정책보험금융원과 머니투데이 더벨이 공동으로 주최한다. 공식 후원사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 한국벤처캐피탈협회, 머니투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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