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bell

전체기사

KB투자증권, 신탁업 인가 추진 "종합증권사 도약 위해 신탁업 인가 준비"

김현동 기자공개 2016-01-12 14:15:17

이 기사는 2016년 01월 08일 15:47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키움증권에 이어 KB투자증권도 신탁업 인가를 추진한다.

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KB투자증권은 연내 종합 신탁업 인가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당초 지난해 10월께 인가 신청을 낼 예정이었으나, 대우증권 인수전이 겹치면서 신청 시기가 늦춰졌다는 전언이다.

KB투자증권 관계자는 "종합 증권사로의 도약을 위한 준비 작업의 일환으로 종합 신탁업 인가 신청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증권사 중에서 신탁업 인가를 받은 곳은 신한금융투자 교보 대신 대우 하나금융투자 유안타 삼성 미래에셋 NH투자 한국투자 현대 한화 메리츠 신영 유진 HMC투자 동부 SK(이상 종합 신탁업), 하이투자 IBK투자(이상 금전신탁업) 등 20개사다. 키움증권은 지난해 8월 종합 신탁업 인가를 신청해 심사가 진행 중이다.
< 저작권자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주)더벨 주소서울시 종로구 청계천로 41 영풍빌딩 5층, 6층대표/발행인성화용 편집인이진우 등록번호서울아00483
등록년월일2007.12.27 / 제호 : 더벨(thebell) 발행년월일2007.12.30청소년보호관리책임자김용관
문의TEL : 02-724-4100 / FAX : 02-724-4109서비스 문의 및 PC 초기화TEL : 02-724-4102기술 및 장애문의TEL : 02-724-4159

더벨의 모든 기사(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 및 복사와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 thebell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