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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 2017]“LG G6, 풀비전과 카메라의 콜라보”행사 참석한 외신 기자 호평

바르셀로나(스페인)=김성미 기자공개 2017-02-27 08:30:20

이 기사는 2017년 02월 27일 07:44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26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공개된 LG전자 G6를 본 외신 기자들은 18대 9 화면비를 적용한 풀비전 디스플레이와 후면 광각 및 일반각 듀얼 모두 1300만 화소의 카메라가 탑재된 점이 가장 인상 깊다는 반응이다.

폴란드 한 매체의 크리스 보야주크 기자는 "G6의 풀스크린이 가장 인상 깊다"며 "큰 화면 덕에 영화 감상, 게임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가 더 즐거워질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스마트폰의 크기는 커지지 않고 화면만 커지면서 사용자 편의성이 더 커졌다고 평가했다.

영국의 한 통신 관계자는 "큰 화면과 다양한 카메라 성능의 콜라보레이션"이라며 "1대 1 비율로 2개의 화면을 사용하면 사진을 촬영하면서 바로 편집할 수 있어 SNS에 간편하게 사진을 올릴 수 있다"고 말했다.

LG G5를 써본 경험이 있다는 체코의 보이체 델레코흐 IT 전문 기자는 "G5를 쓰면서 카메라 성능에 감탄했다. G6의 카메라 성능은 G5보다 더 향상됐다"며 "LG전자의 카메라 성능은 프리미엄 스마트폰 중 최고"라고 극찬했다. 그는 "큰 타워를 가까이서 전부 담을 수 있는 스마트폰은 LG G6밖에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국법인에서 근무하고 있다는 LG전자의 한 직원은 "그동안 LG전자 스마트폰이 부족하다고 꼽혔던 디자인을 보완한 것 같다"며 "스마트폰에서 동영상을 볼 때 꽉 찬 화면으로 볼 수 있는 것도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현재 미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V20과 향후 고객층이 겹칠 수 있다"며 "G6만의 특징으로 고객들에게 마케팅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V20는 현재 북미지역에서 빠른 속도로 판매량을 늘리고 있다. LG전자는 지난해 4분기 북미지역에서 V20을 약 60만대 판매한 것으로 전해진다.

러시아의 모리스 비젠스키 기자는 "풀비전이 소비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건 분명하지만 다른 스마트폰과 차별화될 만큼은 아닌 것 같다"며 "디자인 중 아스트로블랙 색상은 괜찮지만 아이스플래티넘 색상은 호불호가 갈릴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영어나 독일어권 사용자들에게 구글 어시스턴트는 매우 편리한 기능이지만 러시아어는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아쉽다"라고 덧붙였다.

G6는 디스플레이를 키우면서도 가로 폭을 줄여 그립감을 개선했다. 기존 LG폰과 다르게 방수·방진 기능과 일체형 배터리, 메탈(금속) 테두리도 도입했다. 인공지능(AI) 구글 어시스턴트를 내장했다. 간편결제서비스인 LG페이는 오는 6월부터 서비스된다.

g6 체험
26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산 호르디 클럽에서 열린 LG G6 공개 행사에 참석한 국내외 언론, IT 관계자들이 G6를 체험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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