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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벤처협회, '여성벤처자문단' 신규 위촉 자금·투자, 노무, 법률·특허 부문 등 전문가 23명 구성

배지원 기자공개 2017-10-19 08:21:32

이 기사는 2017년 10월 18일 14:31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한국여성벤처협회는 지난 17일 여성벤처기업의 경영애로 해소와 혁신 지원을 위한 '여성벤처 자문단'을 위촉했다고 18일 밝혔다.

여성벤처 자문단은 여성벤처기업의 자문수요가 많은 자금·투자부문 4명, 노무 3명, 법률·특허 4명, 회계·세무 6명, 판로 4명, 경영컨설팅 2명 등 전문가 23명으로 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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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라 여성벤처협회 회장은 "무보수와 재능기부를 통해 진행되는 자문단임에도 여성벤처기업과 협회에 대한 각별한 관심으로 자문단에 참여해준 전문가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윤 회장은 "앞으로 경제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여성벤처기업 증대와 질적 성장이 중요하다"며 "분야별 자문위원이 보유한 전문성과 경험, 네트워크가 활용돼 여성벤처기업의 경쟁력 강화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금·투자부문 자문단은 이창섭 중소기업진흥공단 혁신전략실장, 남광일 기술보증기금 창업성장부장, 김신천 대성창업투자 이사, 손민호 인라이트벤처스 이사가 맡았다.

노무부문은 강미혜 노무법인C&B 부대표, 서영택 노무법인로고스 대표, 송주연 인사경영연구원 대표가 자문한다.

법률·특허 부문은 김철기 법무법인세강 대표변호사, 장윤정 법무법인지평 변호사, 최효선 광개토국제특허법률사무소 대표변리사, 신용완 MTT 대표 등 4명이 맡는다.

회계·세무 부문은 이경희 미래회계법인 이사, 이정원 화정컨비즈 대표, 이남재 안세회계법인 이사, 유세영 이현세무법인 부회장, 전재원 가현택스세무회계그룹 대표세무사, 정복희 관세법인네오 관세사가 참여했다.

판로 부문은 윤재복 중소기업유통센터 부장, 우 위 21세기베이비월드 대표, 윤정화 GIC Holdings 대표, 옥광명 레트로미디어 대표가 참여한다.

경영컨설팅 부문은 신향숙 애플앤유 대표, 이서연 예일앤힐링가든 대표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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