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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너지IB투자, 농식품펀드 결성 임박 천연물 등 바이오소재 투자…농금원 출자사업 마무리

배지원 기자공개 2017-12-07 08:48:48

이 기사는 2017년 12월 04일 15:55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시너지IB투자가 농업정책보험금융원(농금원) 수시 3차 출자사업에서 선정받은 농식품펀드를 조성했다. 시너지IB투자는 투자영역의 강점을 살려 천연물 등 바이오소재에 투자할 예정이다.

4일 벤처캐피탈 업계에 따르면 시너지IB투자는 오는 8일경 결성총회를 열고 100억 원 규모의 농식품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펀드는 농금원이 출자비율 50%인 50억 원을 출자했다. 시너지IB투자는 최근 바이오 영역에서의 역량을 확대하고 있다. 천연물 등 바이오소재 관련 기업에 투자하는 것도 농식품펀드의 주목적 투자에 해당한다. 이 밖에 운용중인 특허기술사업화 펀드나 결성 예정인 지식재산권 펀드에서도 바이오 관련 투자를 확대한다.

시너지IB투자는 농금원의 수시 3차 출자 공고 당시 단독으로 지원해 운용사 자격을 따냈다. 농식품펀드는 농식품 경영체에 대한 투자를 통해 농림수산식품분야 기반산업을 육성을 도모한다. 고부가가치 식품산업, 첨단 농어업 기술 등 대규모 투자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정부 재정과 민간자본의 유입을 유도한다.

주요 민간 출자자로는 시너지IB투자의 모회사인 시너지파트너스와 일반 기업들이 참여했다. 시너지IB는 외부 펀드레이징에 나서기보다 시너지가 투자했던 기업들이 주로 펀드에 출자한다. 투자했던 일반기업에서 다시 출자자로 참여하는 경우도 많다.

시너지IB투자는 최대주주인 시너지파트너스를 비롯해 처음앤씨, 빅솔론, 쿠쿠전자, 에스텍파마, 코프라, 윈스 등 다양한 기업이 주주로 참여하고 있다. 모회사 시너지파트너스가 중개한 메자닌투자로 막대한 수익을 얻거나 투자를 받은 기업들이 많다.

한편 농금원은 이번 농식품펀드 결성을 끝으로 올해 출자사업을 완료하게 됐다. 농금원은 올해 8개의 자펀드를 결성했다. 조성 규모는 총 1500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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